이원백 지방청 2부장 깜짝 방문, 포상.격려
경북지방청 이원백 2부장이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된 예천경찰서 예천지구대를 깜짝 방문해 포상을 수여하고 위로 격려했다.(예천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경찰서 예천지구대 순찰 3팀이 경북지방청 2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이를 격려하기 위해 지방청 이원백 2부장이 지난15일 예고 없이 예천지구대를 직접 방문해 표창과, 인증패, 인증배지를 수여했다고 18일 예천경찰이 밝혔다.
이 2부장은 “평소 절도범 검거와 범죄 예방활에 노력한 우수한 실적으로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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