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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립10주년 기념식수
지역과 함께한 10년, 과학기술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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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창립 10주년을 맞아 남유진 구미시장과 입주기업 대표들이 기념식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전자정보 기술원은
13일 기술원 진흥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15일 구미시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1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립 10주년 기념식행사 때 비전선포 식과 ·기념 세레모니, 기조강연 등과 함께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민간경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남유진 구미시장의 독일투자유치 활동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지난 13일 식수행사를 가지게 됐다.

이날 행사는 불로장생을 의미하는 소나무를 식수하며 기업의 파트너로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10주년을 기념하고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지속 성장 가능한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물결에 대비해 구미산업단지의 영광을 재현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최고수준의 기술혁신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연구기능 중심의 구미전자기술연구소와 인프라 구축 및 기업지원기능 중심의 구미전자산업진흥원두 기관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통합해 2007년 출범했다.

지난 10년 동안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 대경권태양광테스트베드구축사업 등 지역특화사업 육성으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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