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3일 동국대와 함께 경주시 서악동 공단 신사옥 인근 서천둔치 일원에서 형산강 자연보호 및 생태복원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형산강 지류의 쓰레기 수거 및 수질개선 활동을 펼쳤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7월 신사옥 시대를 맞아 사회적 책임이행과 방폐물사업의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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