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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사진비엔날레' 운영 대구시로 이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지난 2006년 시작된 아시아 최대 사진예술축제인 '대구사진비엔날레' 운영 주체가 대구시로 이관된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는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그 동안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제6회 행사에 이르기까지 더 이상의 성장보다는 행사의 정체성 모호, 운영 미숙 등 문제점을 드러냈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전담인력 구성으로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사진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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