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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과학대 ,경북전문대 학위수여식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과학대학 교와 경북전문대학 교가 학위 수여식을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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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안동과학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976명이 학위를 받았다, 사진은 졸업한 학생들이 학사모를 하늘 높이 던지며 즐거워 하고 있다.(안동과학대 제공)

안동과학대학 교는 10일 오후 교내 학계도서관 5층 대강당에서 제 48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76, 전문학사 700명 등 총 976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전체수석의 영광은 치위생과 김민경 학생이 차지했다.

특히
, 만학도의 길을 걸어온 사회복지과 신순자씨(81) 3명은 영광의 만학도 특별상을 수상해 축하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권상용 총장은
인생의 항로를 선택 할 땐 자신감을 가지고, 항로를 바꾸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를 재창조하고 목표를 가지고 나갈 것을 강조하며 학위수여를 축하했다.

이에 앞서 경북전문대학교
(총장 최재혁) 도 이날 오전 캠퍼스 대강당에 제44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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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가 44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82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경북전문대 제공)


학위 수여식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철도전기공학과, 철도시설공학과, 항공전자공학과)118, 전문학사학위 707명 등 총 825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호텔조리제빵과 권명선(21)양이 재단이사장 상을, 철도전기기관사과 신찬우(21) 8명이 창의적인 활동을 실천하고 선도한 공로 로 글로벌 리더 인증서를 각각 받았다.

또 학군 부사관 후보생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관과 애교심이 투철한 전문사관양성과 김지원
(21) 4명이 상장을 받았다.

최재혁 총장은
졸업은 새로운 성장과 도전의 출발임을 되새겨, 그동안 배운 지식을 자기 발전과 성공의 동력으로 삼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4년 전통인 경북전문대학은 지금까지 45000여명의 학생들이 졸업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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