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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김천,상주,예천 경찰 중요시설물 현장 점검 ,보안활동 강화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가결되면서 경찰이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일선 경찰서가 중요 시설물 점검과 민생치안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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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력 안동경찰서장이 안동댐과 임하댐등 주요 시설현장을 점검하고 나섰다.


□ 안동경찰서
, 후방테러 대비 국가중요시설 점검

경북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10일 대통령 탄앤소추안 가결에 따라 후방테러 위협한국형 자생테러 발생에 대비해 안동 댐과 임하댐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상렬 경찰 안동서장은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경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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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가 112타격대 출동태세 검점을 하고 있다.



□ 김천경찰서 러취약시설 및
112타격대 출동태세 점검

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 경계태세 강화에 따라 국가중요시설 LIG 넥스원 등 5개소의 시설 에 대한 지도 점검 과 112타격대 출동 태세 점검을 통한 대테러 안전 활동 강화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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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김환권 서장이 상주교도소와 정수장,터미널등 주요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 상주경찰서,
탄핵정국의 안전을 위해 지역 중요시설 점검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어수선해질 수 있는 정국분위기를 대비해 무엇보다 우선인 지역의 국가중요시설 등에 대한 안전을 유지키 위해 10일부터 상시 점검에 들어갔다.

김환권 서장은
10일 오전 국가중요시설에 해당하는 상주교도소를 시작으로 지역 중요시설인 도남정수장과 버스터미널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서장은 휴일근무 중인 시설 당직자들에게
순찰강화 등 안전도를 높여 줄 것필요시 지역경찰관들과 공조해 경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예천경찰서, 국가중요시설 현장점검 안전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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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예천경찰서장이 예천 양수발전소를 방문하는등 대테러 안전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양호
예천경찰서장은 10일 예천양수발전소를 직접 방문 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대 테러 안전 활동 강화에 나섰다.

예천경철서는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특별 방범과 형사활동을 통한 연말연시 민생치안 확보와 유사 시 신속한 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112타격대 출동태세 점검, 유관기관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는 등 경계 태세를 유지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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