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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종합건설, '수성 헤센 더테라스' 오피스텔 25일 오픈…614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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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헤센 더테라스 조감도.[자료제공=신한종합건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신한종합건설은 오는 25일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수성 헤센 더테라스'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6~54㎡ 모두 614실 규모로 건립된다.

일부(114실)는 복층형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1층은 상업시설, 2층은 주민편의 시설, 3~29층엔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이곳 입지는 대구 지하철 3호선 황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KTX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12월 오픈 예정)도 자가용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에 들안길초등, 황금초등, 황금중, 대구과학고, 경신중·고, 경북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이 있어 교육 환경이 좋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2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주차장도 법정 주차대수의 110% 수준으로 설계해 넉넉함을 확보한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동은 대형 주상복합과 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어 중소형 단지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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