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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사진들…심장 ‘쫄깃’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위험천만한 장소에서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괴짜 사진작가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2일(현지시간) 캐나다 출신 사진작가 탐 랴보이(Tom Ryaboi,28)에 대해 보도했다. 초고층 빌딩 옥상 모서리, 타워 크레인 끝, 간판 위, 난간 등 아찔한 높이의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
2013.01.03 16:45
적외선 유도 공대공 미사일 인터넷 매물로?
[헤럴드생생뉴스] 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영국제 공대공 미사일 드 하빌랜드 파이어스트릭 미사일이 처음으로 매물로 나왔다.입찰가격은 800파운드(미화 약 1300달러)부터 시작하며 영국에서 구매할 수도 있으며 5일간 경매에 붙여진다.이베이 명세서에는 파이어...
2013.01.03 16:41
신상호 STX조선해양 대표 “올해도 화이팅”
신상호 STX조선해양 대표이사가 3일 진해조선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pink@heraldcorp.com
2013.01.03 16:40
철강업계 올해 화두는 ‘위기 극복’...고객ㆍ혁신 강조
포스코 계열사 정리, 현대제철 3고로 완공, 동국제강 조직 개편으로 경쟁력 제고지난해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철강업계의 올해 경영 화두는 ‘위기 극복’이다.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철강업체들은 고객과 혁신에 중점을 둔 생존 전략을 신년 계획으로 내놨다.포스코는 올...
2013.01.03 16:20
호주 전역에 연일 40℃ 넘는 찜통 더위
[헤럴드생생뉴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은 남반구 호주에 섭씨4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밀려오고 있다.호주 기상청은 앞으로 1~2주간 빅토리아주와 남호주(SA)주, 퀸즐랜드주, 서호주(WA)주 등 대부분 지역에서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3일 예보했다.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 남호주주의 소도시 타르쿨...
2013.01.03 16:00
10대 소녀, ‘처녀성 경매’…알고보니 효녀심청?
[헤럴드생생뉴스]브라질의 10대 소녀가 또 처녀성 경매에 나섰다. 유튜브에 자신의 영상을 공개하며 직접 경매를 시작한 것이다. 처녀성이라는 상징성을 판다는 경매는 이내 숱한 비난이 쏟아졌지만, 이 소녀의 기구한 사연으로 인해 호의로 바뀌게 됐다. 미국 CNN 방송은 2일(현지시간) 브라질 동부 사페아수의 농촌마을...
2013.01.03 15:22
고재호 대우조선 사장 “EPCIC 핵심 역량 강화”
지난해 경기 침체 가운데서도 수주 목표를 달성한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경영 방침은 ‘설계, 구매, 제작, 운송, 설치(EPCIC) 핵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하반기쯤 선박 시장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많지만 세계 경제는 계속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2013.01.03 13:39
판다곰 피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헤럴드생생뉴스] 항생제를 써도 죽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세계적으로 매년 수만명이 슈퍼박테리아 감염으로 사망하고 있다.판다 곰의 피에 슈퍼박테리아를 박멸하는 항생제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약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라프는 판다 곰의 면역시스템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슈퍼박테리...
2013.01.03 13:21
<한국경제 오늘과 내일…> 조선 ‘글로벌 톱’ 흔들
지난해 조선 수출이 1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001년 이래 한결같이 지켜왔던 세계 조선 수출 1위 자리를 중국에 빼앗길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3일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한국의 조선 수출은 335억달러(약 35조6000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28.2% 줄었다. 1999년 외환위기 여파로 조선 수출이...
2013.01.03 12:54
獨 소비자 78% “경기 낙관”
유럽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민들은 앞으로 경제에 대해 낙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FT는 컨설턴트사 언스트앤영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독일 소비자의 78%가 ‘앞으로의 경기를 낙관한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반해 ‘앞으로 경기를 어둡게 본다’는 응답은 22%에 ...
2013.01.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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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보다 1억1000만원이 떨어지다니…‘마피’ 서울로도 번졌다 [부동산360]
주택 공급이 부족해 상승 일로를 걷던 서울에서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를 매물이 많아져 주목된다. 신축 선호 현상과 금리 인하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도 분양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분양권이 거래 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 이들 마피 물건 대부분은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일반 분양과 비역세권에 위치한 소규모 단지 아파트 등 수요자가 선호할 입지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신축 전반에서 분양권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이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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