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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영웅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출신 새 교황 선출에…
[헤럴드생생뉴스] 최초의 중남미 출신 교황으로 무려 1282년만에 비유럽권 교황이 탄생하자, 축구영웅 마라도나 역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3일(현지시간)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아리헨티나 추기경이 전날 개막한 이번 콘클라베에서 5번째 투표 만에 새 교황으로 선출됐다. 갑작스럽게 사임한 베네딕토 16세의 뒤...
2013.03.14 16:16
中 시진핑 주석 선출, ‘시리주허’ 체제 출범한다
[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를 국가주석과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전인대는 시진핑이 유효표 2959표 가운데 찬성 2955표, 반대 1표, 기권 3표를 받아 국가주석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2013.03.14 14:51
무협“한국 화장품 對中 수출, 천진ㆍ대련 등 2ㆍ3선 도시에 기회 있다”
매년 고속성장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국내 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하려면 현지 내륙의 발전 거점이 되고 있는 2ㆍ3선 도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아울러 중국의 까다로운 위생행정허가와 통관제도를 통과하기 위해선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업계의 지적이 줄을 잇고 있다.14일 한국무역...
2013.03.14 12:29
갓난 아기 형상의 ‘아기배’, “어떻게 먹어?” 소름
갓난 아기의 형상을 한 배가 대형마트에서 판매돼 화제다.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는 네티즌 왕 모씨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슈퍼마켓에서 2개에 20위안(약 3500원)에 판매되는 ‘행운의 아기배(吉祥娃娃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왕씨가 올린 사진에는 눈을 감은 아기의 모습을 한 배가 포장돼 있다. 오밀조...
2013.03.14 12:10
<울고웃는 세계경제 3題> 침체 여전한 EU
유럽연합(EU) 유로존(유로 사용 17개국)의 1월 산업생산이 당초 예상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 유로존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유럽통계청은 EU의 1월 산업생산이 0.4% 후퇴해 잠정 집계치 -0.1%에서 추가로 하락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0.1% 줄어들 것이라던 시장 전망보다 큰 폭의 감소세다. 국가별...
2013.03.14 11:56
<울고웃는 세계경제 3題> 기업들 돈푸는 日
도요타 자동차 등 일본 주요 제조업체들이 아베노믹스에 호응해 보너스를 대폭 인상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13일 연간 급여 5개월 분에 30만엔(342만원)을 더해 지난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 이후 최고 수준의 보너스를 지급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과 NHK방송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3월 기준 평균 740만엔...
2013.03.14 11:56
<울고웃는 세계경제 3題> 경기 살아나는 美
소매판매 5개월만에 최대폭 증가…실업률 7.7% 고용도 개선미국 경제의 회복을 가늠하는 잣대인 소매판매 실적이 5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13일 미 상부무는 2월 소매판매가 전월에 비해 1.1%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0.5%를 상회하는 수치로 지난해 9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1월 기...
2013.03.14 11:55
<투데이> 사상 첫 예수회·남미출신 교황 탄생…프란치스코, 바티칸 역사 새로 쓰다
1958년 예수회 입문 수도사 길로아르헨 가톨릭교회 현대화 이끌어2005년 콘클라베서도 유력후보에즉위식은 19일 성 요셉 대축일에성직자 성추문 등 해결과제 산적13일 저녁 6시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올랐다. 성 베드로 광장에 모여 있던 수만명의 얼굴이 환해지며 환호가 터져 나왔다. 전 세계 1...
2013.03.14 11:40
더 크게 더 높이…한진해운, 대형선으로 경쟁력 높인다
규모의 경제·탄소량 감소 등 효율성 높여5월까지 1만3100TEU급 선박 4척 추가인도지난 12일 부산 한진해운 신항만은 1만3102TEU급 초대형 선박인 ‘한진유럽호’를 맞느라 분주했다. 중국 신장에서 부산으로 들어와 내릴 짐은 내리고 실을 짐은 실은 후 상하이로 떠날 채비를 하는 중이었다.한진유럽호는 길이가 366m로 미...
2013.03.14 11:36
청빈 · 소박 · 박애의 삶…富裕이미지 지우기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은 13일(현지시간) 콘클라베를 거쳐 새 교황으로 선출된 직후 “당신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새 교황의 이름은 성 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서 선출 사실과 함께 공포하게 되는데, 베르골리오 추기경은 청빈·소박·박애를 상징하는 ‘프...
2013.03.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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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