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미국 작년 4분기 GDP 성장률 0.4% 최종 확정
[헤럴드생생뉴스]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4% 성장한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1월 말 발표한 잠정치는 마이너스(-) 0.1%였으나 2월 말 수정치가 플러스(+) 0.1%로 바뀌고 나서 확정치는 다시 0.4%로 높아진 것이다. 28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GDP가 기업 지출이 종전 잠...
2013.03.28 22:01
日銀총재 “日경제 약세 끝났다…회복 기미 나타날 것”
[헤럴드생생뉴스]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일본 경제의 약세는 이제 끝났으며 올해 중반까지는 회복의 기미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로다 총재는 28일 일본 의회에서 진행된 일본은행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일은은 일본 경제의 약세가 끝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3.03.28 20:24
네살 아이, 엄마 시신과 5일간 지내다 구조돼
[헤럴드생생뉴스]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네 살 남자아이가 엄마의 시신 옆에서 5일 가까이 홀로 방치돼 있다가 구조됐다. 미국 인터넷 매체 크리스챤 포스트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경찰이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관리인의 신고로 출동했다가 이 소년을 구조했다. 경찰은 방문한 아파트의 한...
2013.03.28 17:28
美 “‘불치의 암’ 완치자 증가” 연구 발표
美 암 완치자 증가세 "2020년에는 30% 증가한 1800만명"5년 생존율 전립선암 거의 100%, 유방암 89% [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미국에서 증가 추세인 암 완치자 수가 2020년에는 18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미국 암학회(AACR)가 예상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AACR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각종 암이 완치된 사람이...
2013.03.28 16:59
‘몸길이 4mㆍ무게 550kg’ 머리 둘 달린 식인상어 출현
[헤럴드생생뉴스] 머리가 둘 달린 기형 황소상어가 발견됐다. 전세계 최초로 발견된 돌연변이 황소상어는 사람까지 공격하는 식인상어로 다 자랄 경우 몸길이 4m, 무게 550kg에 달하는 포악한 종이다.미국 ABC뉴스는 최근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를 통해 소개된 연구논문을 소개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연구진이...
2013.03.28 15:40
“수입이 있어야 수출도 있다”
“수출하는 사람은 애국자, 수입하는 사람은 매국노”. 과거 수입업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단적인 표현이다.우리나라는 연간 무역액 1조달러가 넘는 무역 대국이 됐지만 수입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여전히 남아있다. 수출은 외화를 벌어들여 국부(國富)에 도움이 되고 수입은 그 반대라는 막연한 생각에서다.하지만 실상...
2013.03.28 15:34
노숙자 밥 먹여주던 미모女, 알고보니…
[헤럴드생생뉴스] 중국에서 노숙하는 장애인에게 밥을 떠먹이는 소녀의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 사진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허탈감을 자아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선전의 한 10대 소녀가 장애가 있는 노숙자에게 밥을 떠먹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현지 언론과 외신은 ...
2013.03.28 15:18
살신성인 버스기사…비장 파열에도 “승객 26명 살리고”
[헤럴드생생뉴스] 중국의 한 버스 운전사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가 발생한 상황에 승객 26명의 목숨을 지켰다. 자신은 중상을 입은 채로 말이다.18일 SBS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 저장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인 버스를 향해 거리 가로등이 돌진해 덮쳤다. 반대편 차선에서 벌어진 사고로 튕겨져나온 가로등이었다.버...
2013.03.28 13:48
뉴욕 미스터리 서클, 연못 곳곳에 커다란 구멍이…정체는?
[헤럴드생생뉴스] 미국 뉴욕의 연못 한 가운데에서 키스터리 서클이 포착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뉴욕주의 에덴 인근의 넓은 연못에서 같은 크기의 커다란 원형 구멍이 발견됐다. 연못의 원형구멍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이 지역에 거주 중인 페기 절바이스. 그는 지난 22일 집 근처의 연못을 산책하던...
2013.03.28 13:03
벼락맞은 男, 산 채로 땅속에 묻혀…
[헤럴드생생뉴스] 벼락을 4번이나 맞은 남성이 액땜을 위해 산 채로 땅에 묻히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최근 미국 ABC 방송은 27일 콜롬비아의 작은 마을 세레테에 사는 알렉산더 만돈(20)이 벼락의 ‘기운’을 빼내기 위해 땅 속에 묻힌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돈은 최근 6개월 사이 벼락을 4번 맞았다.군 복무...
2013.03.28 11:46
11721
11722
11723
11724
11725
11726
11727
11728
11729
117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