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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처 사망, “위대한 자유의 투사 잃어”
[헤럴드생생뉴스]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 사망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유의 투사를 잃었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대처 전 총리의 서거로 전 세계는 ‘위대한 자유의 투사’를 잃었고, 미국은 진정한 친구를 잃었다”고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대처 전 ...
2013.04.09 08:22
해변 청소 자매, 엄지 아래로 향한 이유..'충격'
[헤럴드생생뉴스]일명 ‘해변 청소 자매’로 불리는 두 자매가 풍선이 생태계에 끼치는 악영향을 지적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20대 자매의 독특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화제 속 사진은 ‘벌룬스블로우(Ballons blow)’라는 비영리 환경보호 단체의 트위터에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자매는 지난 ...
2013.04.09 02:11
1만 2천마리 벌 붙인 여자, 혹시 ‘안전불감증’?
[헤럴드생생뉴스]약 1만2000마리의 벌을 몸에 붙인 여성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만 2천마리 벌 붙인 여자’란 제목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벌 1만2000마리를 붙인 몸에 붙이고 생활하는 한 백인 여성이 나타났다. 미국 오리건 출신의 사라 마펠로는 온 몸에 벌을 붙...
2013.04.09 02:09
마가렛 대처 장례식, 다이애나비 장례와 동급
[헤럴드생생뉴스]‘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87) 전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간) 오전 뇌졸중으로 서거함에 따라 장례식이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영국 정부는 대처 총리의 장례식은 본인의 유언에 따라 국장으로 치러지지는 않지만, 과거 여왕의 모친과 다이애나비 장례 때와 같은 수준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버킹...
2013.04.08 23:19
방글라데시서 첫 AI 사망자 발생
[헤럴드생생뉴스]중국에서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방글라데시에서도 첫 AI 사망자가 발생했다.방글라데시 보건부는 방글라데시 동부에서 2살짜리 남자아이가 H5N1형 AI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보건부 관계자는 “생후 1년 11개월 된 남자아이가 지난 2월 18일...
2013.04.08 22:27
[속보]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뇌졸중으로 서거(2보)
[헤럴드생생뉴스]마거릿 대처(87) 전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간) 오전뇌졸중으로 숨졌다고 대변인인 벨 경이 밝혔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3.04.08 21:36
반기문 UN사무총장, 북한 핵 실험은 ‘도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북한의 핵실험 중단을 촉구하며 한반도 긴장을 유발하는 북한의 행동을 “도발”행위로 규정했다.AP통신은 8일 반기문 총장의 발언을 긴급히 전하고 “도발 행위”라 지칭한 그의 표현을 통해 UN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가능성도 예측했다.반 총장은 이날 네덜란드 방문중에 이같은 발언을 했으며 그는 ...
2013.04.08 17:12
간소한 미국식 피자, “대체 몇인분이야?”
[헤럴드생생뉴스] 미국 가정집에서 흔히 시켜먹는 피자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소한 미국식 피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는 테이블 대부분을 차지할 만한 엄청난 크기의 피자가 담겨 있다. ‘간소한 피자’라는 제목과는 달리 무려 3종류의 피자가 한 상자에 담겨 있...
2013.04.08 16:36
무디스, “영변 핵 시설 재가동은 남한 신용평가에 부정적”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북한의 핵무기 수준의 플루토늄 생산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무디스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에릭슨과 토마스 번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지난 도발에 한국 경제는 빨리 회복됐지만 북한의 플루토늄 개...
2013.04.08 16:13
미국 신흥 부자들, 지금 토지에 투자한다
셰일가스 등 에너지 개발사업으로 큰돈을 번 미국 신흥 부자들 사이에 토지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광물 소유권 등을 노린 에너지 분야 큰손들의 투자로 아이오와 주 등 일부 지역 땅값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가격 거품이 걷혔던 지난 2009년 이후 지금까지 두 배 가까이 급등했다.8일 미국의 격주간 경제전문지 포브스...
2013.04.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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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면 월 주차비 100만원 내세요!…이러다 파산하겠네[부동산360]
준공된 지 20년이 훌쩍 넘은 구축 아파트들이 주차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차료 인상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에는 신축 아파트에서도 주차난을 방지하기 위해 높은 금액의 주차료를 부과하고 있다. 여기에 3대 이상 주차를 아예 하지 못하게 막는 단지도 등장하는 상황이다. 지난 4월 입주한 성북구 한 신축 아파트 단지는 최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주차장 관리규정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입주민에게 고지했다. 세대당 1차량만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2차량 이상부터 주차시설 이용부담금을 내야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