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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엔드] 손정의 · 지단 · 후지모리…낯선 땅서 일군 성공신화들
이민자들은 사회적 소수자다. 록펠러, 포드, 카네기, 케네디… 이들도 유럽 각지에서 ‘인종의 용광로(Melting Pot)’로 불리는 미국으로 건너와 성공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미국뿐만이 아니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세계가 좁아지며 인종이 한데 섞이는 가운데 전 세계 이민자들은 소수자로서 살아남아 성공을 이루고자 ...
2013.07.05 10:38
엄마 안심시킬 배낭, “빠뜨린 거 없겠죠?”
[헤럴드생생뉴스] ‘엄마 안심시킬 배낭’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안심시킬 배낭’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자신의 덩치보다 큰 배낭을 짊어진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행갈 때 뭐 빠뜨린 게 없나 늘 걱...
2013.07.05 10:34
[위크엔드] “고급인력 우선 지원” 이민정책 손질…불황에 ‘톨레랑스’<관용> 도 위축
이민자·자국민 동등한 처우에 반발美·유럽 경기침체 틈타 잇단 우향우美 새 이민정책 산업경쟁력에 초점호주·칠레 등 창업가 모시기 혜택언어·문화 다양성 증진 정책지원통합정책 보완…‘샐러드볼’ 사회로‘흑백 차별이 없는 세상.’ 남반구 저너머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
2013.07.05 10:34
사르코지, 지난해 대선에서 쓴 돈 만 338억 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서 쓴 돈은 2300만 유로(약 338억 원)로 법정 선거비용을 초과한 것으로 확정됐다.프랑스 헌법재판소는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법정 선거비용 한도를 2.1% 초과한 2300만 유로를 선거에 사용했다고 재확인 한 것으로 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르코지 재선캠프는...
2013.07.05 10:21
브라질 ‘X 제국’의 몰락.. 투자실패로 1년만에 3조6000억 날린 사나이
재산이 약 40조 원에 가까웠던 부호가 1년만에 재산을 90% 가량 날리고 호주머니에는 '고작' 3조3000억 원밖에 남지 않았다.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인으로 꼽히는 에이케 바티스타 EBX 그룹 회장의 재산이 1년여 만에 9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회장의 재산은 지난해 3월 343...
2013.07.05 10:08
이집트 외무장관이 “군사쿠데타 아냐” 해명나선 까닭은
3일(현지시간) 이집트 군부가 무르시 대통령을 축출한 다음날인 4일(현지시간) 이집트 외무장관이 군부의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축출은 쿠데타가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다.모하메드 카멜 아므르 이집트 외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사태는 전혀 쿠데타가 아니다”며 “전체 국...
2013.07.05 09:50
스마트폰 덕분에 풀려난 택시기사…허위신고 여성은 징역 1년 4개월
영국에서 성폭행범으로 몰린 한 택시기사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무죄를 입증해 억울함을 벗었다. 반면, 허위신고를 한 여성은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영국 노팅엄의 택시기사 모하메드 아시프(34)는 여성 손님을 태우고 가던 중 요금 문제가 성폭행 시비로까지 불거져 고발당했으나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
2013.07.05 09:44
드라기와 카니의 잇단 ‘깜짝쇼’ 먹혔다
유럽중앙은행(ECB)과 뱅크오브잉글랜드(BOE)의 전례없는 깜짝쇼가 시장에 먹혀들었다.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와 마크 카니 BOE 신임 총재는 4일(현지시간) 금융시장을 향해 금리에 대해 미리 예고하는 깜짝쇼를 펼쳤다. 그리자 또 시장에 그 효과가 즉각 먹혔다.ECB나 BOE가 금리에 대해 미리 예고한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
2013.07.05 09:30
이집트 정국 급속 안정…국제사회의 군부 딜레마 해결이 과제
서방국가는 쿠테타 규정놓고 ‘모럴 딜레마’이집트 사태가 임시 대통령 취임 등으로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군부 통치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동 헤게모니 다툼 속에서 이집트 사태를 쿠데타로 규정하지 않는 서방 국가들의 이중성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임시 대통령 취...
2013.07.05 09:24
한국계 여성 미 핫도그 먹기 대회 3년패…10분간 몇개 먹었나?
[원다연 인턴기자]한국계 미국인 이선경(미국명 소냐 토마스, 46)씨가 미국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했다. 이씨는 4일(현지시간)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여성 부문에서 10분동안 37개에 가까운 핫도그를 먹어치워 3년째 우승 타이틀을 지켰다. 45kg 정도의 이씨는 “이 대회는 육체적인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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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