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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띄운 유리병편지, 백발된 주인 손에
[헤럴드 생생뉴스]반세기 전 자신이 바다에 띄워보낸 편지가 다시 되돌아온다면 어떤 기분일까.미국에서 1960년대 대서양에 띄운 ‘유리병 편지’가 반세기 만에 인근 육지에서 발견돼 애초 편지를 쓴 이에게 전달됐다고 NBC 등 현지 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1963년 뉴저지주 해안가에서 가족...
2013.08.19 18:28
위자료로 돈과 콩이 담긴 ‘분노의 도시락’ 보낸 아내…도대체 누구 잘못?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ㆍ김하은 인턴기자] 이혼소송 과정에서 배우자에게 동전이 가득 담긴 ‘분노의 도시락’을 받은 미국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혼 조정 중 남편에 대한 재산분할 명령을 받은 여성이 남편에게 줄 돈을 모두 동전으로 바꾼 뒤 쌀과 콩으로 채운 플라스틱 ...
2013.08.19 17:33
일본 화산 폭발, 후지산도 이상 징후?…공포 확산
[헤럴드생생뉴스]일본 화산 폭발로 현지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에 이어 ‘8월 일본 대지진설’이 더해져 일본인들의 우려가 극에 달하고 있다.또한 최근 일본의 주요 매체 보도에 따르면 후지산 인근 활화산 지대에서 최근 미세 지진이 부쩍 급증한데 이어 호수 수위가 갑자기 낮아...
2013.08.19 16:42
아랍의 봄? 아랍의 눈물되다
지난 2010년 말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으로 촉발된 ‘아랍의 봄’이 2년여가 지나도록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아랍권 정치 지도자들의 장기집권으로 인한 폐해가 혁명 후에도 해결되지 않자 혁명 후 집권한 새 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퇴진 요구가 잇따르면서 이집트와 리비아, 튀니지, 시리아 등 아랍권 전역으로 유...
2013.08.19 16:06
사람 무릎에서 바닷고둥을 낳다? 피와 살로 바닷고둥 키운 아이
미국의 네 살 먹은 남자아이가 자신의 피와 살을 주고 무릎에서 바닷고둥을 키웠다.미국의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해변에서 휴가를 갔다가 바닷가에서 넘어져 무릎이 까진 이후 이 아이의 몸에서 바닷고둥이 태어났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캘리포니아주 알리소 비에호에 사는 폴 프랭클린(4)은 가족과 스푸너스 코...
2013.08.19 12:58
끝없는 테러와의 전쟁 ‘얼룩’…美 · 佛등 대사관 폐쇄 잇따라
아라비아반도에서 유일하게 ‘아랍의 봄’ 여파로 정권이 교체된 예멘은 테러와의 전쟁으로 아랍 분쟁의 ‘화약고’로 자리 잡았다. 미국 정보기관들은 알카에다 조직의 ‘무게중심’이 파키스탄에서 예멘으로 이동했다고 보고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랍의 봄’ 이후 미국의 집중 공습으로 알카에다 최대 ...
2013.08.19 11:45
40년 독재정권 종지부 불구…정권 지도자 부재 악화일로
2011년 2월 시작된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는 5일 만에 벵가지, 수도 트리폴리를 점거하며 42년 무아마르 카다피 독재정권에 종지부를 찍고 민주화가 실현되는 듯 보였다.리비아는 제헌의회(GNC)가 소집되고 반정권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 정권 수립에 공을 들였으나 전임 총리였던 무스타파 아부 샤구르가 취임 25일 만에 해임...
2013.08.19 11:44
내전 장기화로 난민 수백만…종파 분쟁양상 갈수록 심화
2010년 말 튀니지에서 시작된 재스민 혁명과 중동 전역으로 확산된 ‘아랍의 봄’ 바람은 시리아에도 예외 없이 불어왔다. 그러나 시리아에선 다른 중동국가들과 달리 정권교체도 없었고 정부군과 반군 간의 내전을 통해 수많은 사상자와 수백만명의 난민만 남겼다. 내전은 2년을 넘기며 장기화되고 있고, 시리아의 봄은 요...
2013.08.19 11:44
관광 · 수출부진 생활고 지속…이슬람정권 퇴출 시위 격화
2010년 말 ‘재스민 혁명’으로 아랍 지역에 민주화 시위를 들불처럼 번지게 한 진앙지인 튀니지 역시 정정 불안으로 ‘제2 이집트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튀니지에서는 2년 전 혁명으로 지네 엘아비디네 벤 알리 전 대통령이 퇴진하면서 같은 해 11월 총선으로 온건 이슬람당인 엔나흐다당이 정...
2013.08.19 11:43
페라리 차 한대에 306억 원, 도대체 무슨 차길래…
40년이 넘은 페라리 스포츠카가 경매를 통해 2750만달러(약 306억원)에 팔렸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에서 열린 경매에서 1967년형 페라리 275 GTB/4S NART 스파이더 차량이 2750만달러에 낙찰됐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지난 16~17일 경매를 진행한 RM옥션 측은 당초 1400만~1700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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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대치동 라이딩 안하는 집으로 가자” 대치맘도 얼죽신 [부동산360]
학군지 이사철 수요와 맞물려 ‘강남 8학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이 부동산 침체기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대치동에서 ‘래미안대치팰리스’ 같은 대장아파트 외에도, 적은 가구수로 인해 비교적 관심도가 떨어졌던 신축 아파트들까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주목된다. 8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시장의 보합세 분위기 속에서 강남구는 전주 대비 0.18% 오르며, 서울 평균 상승 폭을 크게 웃돌았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강남구와 함께 0.1% 이상 오른 곳은 서초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