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왕첸첸이 제출한 ‘장자연 편지’, 왜 증거채택 안했나?
탤런트 故 장자연씨의 지인으로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한 전모(31.가명 왕첸첸)씨가 장씨 사건 재판부에 해당 편지를 제출했지만 증거로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8일 확인됐다.편지는 사건 피고인인 장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와 전 매니저 유모씨, 이들의변호인들이 확인했지만 증거신청을 하지 않았다.장씨 사건 재판부...
2011.03.09 00:14
중기청 중기컨설팅 지원사업 본격 추진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영혁신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키 위한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장단계별 특성에 따라 개편ㆍ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 215억원의 예산으로 전문가 종합진단(2,500업체), 경영 및 기술컨설팅(1,000업체), 창업컨설팅(500업체) 등을 위해 총...
2011.03.08 19:22
'예비신랑 실종사건' 피고인 징역15년 구형…피해자는 어디에?
결혼을 4개월 앞두고 실종된 예비신랑 사건의 피고인은 징역 15년이 구형됐다.그러나 실종된 예비신랑의 생사는 아직 무소식이다.수원지검 공판송무부 박기완 검사는 8일 결혼을앞둔 예비신랑을 감금.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기소된 이모(33)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
2011.03.08 18:3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눈물 품고 하늘로
7일 오후 위안부 피해자 장모(88)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8일 올해 들어 벌써 5분이 명예 회복과 일본의 사과를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떴다고 전했다.충북 영동 출신인 장 할머니는 만주와 싱가포르에서 강제로 위안부 생활을 했다. 2000년 초반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뒤ㅣ...
2011.03.08 16:53
“장자연 친필편지” 주장...왕첸첸은 누구?
탤런트 故 장자연씨에게 50통의 편지를 받았고 오빠라 불리울 정도로 절친한 관계였다고 주장한 ‘왕첸첸’은 어떤 인물일까?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왕첸첸은 가명으로 현재 광주교도소에 수감중인 내국인 전 모(31)씨이다. 장씨와 같은 1980년생이다. 전씨는 전남에서 태어나 모 공고에 다니다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2011.03.08 16:20
만취한 대학 신입생, 물웅덩이에 빠져 숨져
술에 취한 대학 신입생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8일 오전 8시 20분께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농수로에서 강릉 모 대학 신입생 김모(20)씨가 물웅덩이에 빠진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30분께 대학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최모(20)씨 집...
2011.03.08 15:57
맞벌이 지원책 쏟아지는데…정작 체감도는 ‘풍요속 빈곤’
현행 지원정책 뭐가 있나근무시간 탄력적으로 운용육아휴직급여는 100만원까지배우자출산 유급휴가도 시행문제와 과제는 뭔가근본대책보다 대증요법 치중여성·복지부간 정책공조 미흡기업 동참확대도 관건정부가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족간호휴직제도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일-가정 양립 제도 가운데 하나이지...
2011.03.08 14:41
“연차도 40%밖에 못 쓰는데…”…‘현실 외면한 정책’ 잇단 비판
정부가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제도인 ‘가족간호휴직제도’를 활성화하고 저출산대책의 일환으로 육아휴직제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재계는 불가피한 측면을 인정하면서도 제도가 악용되면 기업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추진하려는 대책들과 관련해 이미 적...
2011.03.08 14:39
2013년 태양활동 극대기.. 지구는 안전할까?
태양활동이 극대기에 다다르는 2013년에 인류가 대재앙을 맞을 것이란 우려에 대해 한국천문연구원이 “일상생활엔 영향이 없다”고 일축했다.천문연은 8일 “태양활동 극대기는 11년 주기로 돌아온다”며 “2002~2003년 극대기는 그동안 23차례 있었던 극대기 태양폭발 중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강한 폭발이었지만 큰 영향이...
2011.03.08 14:38
전국 최고 부산 소비자물가 잡는다
소비자 물가가 전국 7대 광역시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부산시가 본격적인 물가잡기에 나선다.부산시는 8일 지방 공공요금 11개 품목을 올 상반기까지 동결하고 목욕과 숙박, 이미용 등 5대 개인 서비스 요금도 자율적으로 동결하도록 하는 긴급 물가안정 대책을 내놨다.부산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120.8로...
2011.03.08 14:36
42991
42992
42993
42994
42995
42996
42997
42998
42999
4300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