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日대지진>바람 방향 바뀌니 한반도 방사능 불안감↑
15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와 4호기가 연쇄 폭발한데 이어 일본 일대 기압배치의 변화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방사능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도 방사능이 확산될 영향은 거의 없다”는 입장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
2011.03.15 16:08
<日대지진>아직도 철없는 네티즌들이…
뜻밖의 천재지변 앞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시민들 사이의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별다른 제약 없이 빠르게 확산되는 SNS의 특성을 타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져나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일본에서 대지진에 이어 원전이 잇...
2011.03.15 15:20
“잡귀 쫓는다”...노모 때려 살해한 무속인
몸 속 귀순을 쫒아야 한다면 자신의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무속인이 붙잡혔다.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야 한다며 자신의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무속인 정모(51ㆍ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올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어머니(75)의 ...
2011.03.15 15:02
<日대지진>"바람 방향 바뀌었다. 4시에 방사능 한국 상륙"...루머 확산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강진과 이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원자로의 잇단 폭발로 방사능 누출이 염려되면서 우리 국민들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특히 15일 오후 한때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바람이 한국쪽으로 불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불안감이 확산됐다. 구체적으로 ‘4시경 한국에 영향을 줄 것이다....
2011.03.15 14:48
올 대입 전형 수 10%↓ㆍ논술 선발인원 25%↓
올 대학 입시(2012학년도)의 전형 개수는 3298개로, 지난해보다 10.3%(380개) 줄었다. 또 논술고사 실시 대학도 지난해보다 6곳(47개교→41개교), 모집인원도 5654명(25.1%ㆍ2만2486명→1만6832명) 감소했다. 이번 조치는 대입 전형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그 수가 많은데다, 논술고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가...
2011.03.15 14:48
원할머니 보쌈- 초록나라 등 7곳 우수프랜차이즈 지정
중기청은 지난 2010년 하반기 시행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결과, 제 2기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7곳을 지정ㆍ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초록마을, 원할머니 보쌈, 멕시카나 치킨, 가르텐 Hof&Rest, 치어스, 로티보이 베이크샵, 땅땅치킨 등이다. 지정된 기업은 지난해 하반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 참여해 프랜차이즈 시스...
2011.03.15 14:29
'방사능 오염 우려'...日 농수산물 괜찮을까?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일본 후쿠오카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이 먹이사슬을 통해 농수산물을 먹는 사람의 몸에 축적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국내 대형마트는 생물 갈치, 고등어 등 신선식...
2011.03.15 14:06
DNA법 시행 8개월만 미제사건 87건 해결
대검찰청은 성폭력사범을 포함해 살인ㆍ강도 등 흉악범의 DNA를 채취해 데이터베이스에 관련 정보를 축적할 수 있게 된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간 87건의 미제사건을 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원으로는 살인 2건, 강도 2건, 성폭력 10건, 절도 73건 등을 저지른 78명이다. 대검은 ‘DNA 신원확인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
2011.03.15 14:05
“서울대 정문 앞 매점 산뜻하게 바뀌었어요”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14일 대표적 랜드마크인 서울대 정문 앞(관악산 입구)에 관악산의 경관에 맞는 획기적인 디자인의 매점을 열었다.서울대 정문 앞에 새로운 모습으로 들어선 매점은 관악구 공공시설물 중 최초로 민간의 창의적 마인드를 접목시킨 획기적인 아트 디자인으로서 향후 디자인 관악이 가야 할 방향...
2011.03.15 13:49
한국교직원공제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가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5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함께한 40년! 함께 갈 100년!’을 주제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기념식에서 김정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올해 40주년은 교직원공제회 발전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 아래 전국 교육가족은 물론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2011.03.15 13:41
42951
42952
42953
42954
42955
42956
42957
42958
42959
4296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