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日대지진>中 “日에 인민해방군 보내고 싶다”
중국이 사상 초유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인민해방군을 파견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공식 표명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15일 보도했다.일본이 이를 받아들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사상 최초로 일본 영토에서 활동하게 된다.중국 국방부 신문사무국 관계자는 “일본에서 자...
2011.03.15 18:59
<日 대지진>법무부, 日수용자에 가족 안부전화 편의
법무부는 15일 국내 교정시설에 있는 일본 국적수용자들이 사상 최악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자국의 가족 등에게 안부 전화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현재 국내 교정 시설에 수용중인 일본 국적 수용자는 총 17명으로, 법무부는 현재 이번 참사로 가족이나 지인 등이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
2011.03.15 18:52
<日대지진>‘마의 생존시간’ 훨씬 지난 92시간만에 70세 여성 구출
대쓰나미 습격으로 큰 피해가 난 일본 동북부 이와테(岩手)현에서 15일 오전 10시40분경, 70세 여성이 무려 92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생존율이 극히 떨어진다는 ‘발생 후 72시간’을 무려 20시간이나 더 지난 구출극이었다. 이 여성은 저체온증세가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한다고 아사히신문은 보도했다.오사...
2011.03.15 18:47
포스코 본사에 덤프트럭 돌진, 왜?
포항의 포스코 본사에 25t 덤프트럭이 돌진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운전기사는 포스코가 일자리를 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50분께 포항시 남구 포스코 본사 내에서 6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덤프트럭을 몰고 와 직원들의 제지를 뚫고 후진상태로 경...
2011.03.15 18:45
<日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 대형사고 발전 가능성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대형 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사고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분등급체계인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 기준으로 5~6등급에 해당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원자력안전위원회(ASN)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
2011.03.15 18:37
<日대지진>무분별한 일본행은 오히려 부담만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이웃 일본을 돕고자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무분별한 일본행이 오히려 현지 주민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재일본대한민국민단(단장 정 진) 서울사무소 고한석 소장은 15일 “도쿄 민단본부에 한국에서 온 사람들의 편의 제공 요청이 쇄도하고...
2011.03.15 17:51
교과부 “전국 초중고에서 원전ㆍ지진 긴급교육”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ㆍ중ㆍ고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발전과 지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실시하라는 긴급 협조 공문을 15일 일선 시ㆍ도교육청에 시달했다.교과부는 ‘자연재난과 인류공존을 위한 이해’를 주제로 한 특별 계기교육 ...
2011.03.15 17:39
신임 입학사정관協 회장 “고교교사들과 정기교류 추진”
박정선(연세대 입학사정관) 신임 전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장은 15일 “협의회 차원에서 고교 교사들과 정기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방안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험생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일선 입학사정관과 고교 교사 사이의 협력이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박 회장은 이날...
2011.03.15 17:39
<日대지진>기상청 “日 방사능물질, 한반도 못온다”
기상청은 15일 일본 방사능 물질 확산 우려와 관련, 현재 우리나라 부근에 북서풍이 불고 있어 일본 상공의 부유물질이 한반도까지 날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상층에서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때문에 찬 북서풍이 불고 있다”며 “현재 일본 하층 동쪽에 위치한 저기압때문에 일...
2011.03.15 17:02
<긴급>울릉도 방사선 준위 증가...바람방향 바뀐 탓?
울릉도 방사선 준위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상 변동 범위 내에서 증가한 수치이기 때문에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일본 원자력발전소 방사선 노출이 조금씩 국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특히 후쿠시마 2호기 폭발 후 바람의 방향이 한국 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설이 돌고...
2011.03.15 16:11
42951
42952
42953
42954
42955
42956
42957
42958
42959
42960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