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반도체, 2차원을 넘어 3차원으로
모바일 기기가 똑똑해지고 슬림화됨에 따라, SoC(System on Chip)의 대안으로 손톱보다 작은 패키지내에 안테나, 센서, 저항 등을 집적시키는 3차원 SiP(System in Package)가 주목받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SiP 관련 국내에 출원된 특허는 2005년 이전까지 20건(28.2%)에 그쳤으나, 초소형, 다기능 모바일 기기의 급속한...
2011.03.24 10:22
인권위 “해병대 상습 구타ㆍ가혹행위 대책 필요”
국가인권위원회는 해병대에서의 상습적인 구타·가혹행위와 이에 대한 은폐ㆍ축소 등 관리 부실에 대해 직권조사를 벌이고, 해군참모총장에게 해당부대 사단장과 연대장을 경고조치하고, 간부 등 관련자 11명에 대해 징계조치할 것을 권고했다.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정기적 인권교육과 구타ㆍ가혹행위 관련 지휘책임 원칙 수...
2011.03.24 10:16
<투데이>‘한국의 정’ 심고, 한일우호 가교 놓고 '돌아온 107명'
일본 도호쿠 대지진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방사능 피폭 위험까지 무릎쓰고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구조활동을 벌인 107명의 한국 지진구조대가 한국의 정을 심고, 나아가 한ㆍ일 우호의 새 가교를 놓았다는 평가다. ‘오렌지빛의 민간 외교관’이란 찬사어린 수식어까지 붙었다.한국 긴급구조대는 지난 12일 선발대인 119...
2011.03.24 10:16
<천안함 폭침 1년>유언비어 유포 행위…위헌 결정으로 공소취소…루머 처벌 근거 사라져
천안함 폭침은 그 자체로 국민들에게 충격적인 일이었지만 그 후폭풍도 만만찮았다. 그 가운데서도 ‘예비군 동원령’ 허위문자나, 폭침 원인을 두고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식의 유언비어를 유포한 이들로 인해 국민은 다시금 불안에 떨어야 했다.사정당국은 이들에 대한 엄격한 처벌 방침을 밝혔고 결국 천안함 사건 관련 ...
2011.03.24 10:14
<천안함 폭침 1년>‘46영웅 잊지 않겠다’는 그 약속 잊지 않았습니다
작년 12월 천안함재단 출범생존 장병 돕기 등 본격활동故정범구 병장·임재엽 중사…용사들 장학재단 속속 설립故한 준위 희생정신 교과서에현충원 참배객 끊이지 않아벌써 1년이 지났지만 천안함 46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는 결코 순국하지 않았다. 그들은 온국민의 가슴속에 애국심의 불길을 불러일으키며 생생하게 살아숨...
2011.03.24 10:14
<스마트폰 1000만 시대> "애인은 없어도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가장 크게 달라진 분야는 여가생활이다.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이 손안에 들어오면서 문화예술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던 전자책이 빠르게 확산돼가면서 독서 풍경을 바꿔놓고 있는데는 스마트폰의 역할이 크다. 종래 지하철이나 카페 등에서 신문이...
2011.03.24 09:58
<스마트폰 1000만 시대> 스마트폰이 바꿔놓은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폰 대중화로 가장 크게 달라진 분야가 여가생활 분야다.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이 손안에 들어오며 문화예술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 전자책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며 독서패턴을 바꿔놓고 있다.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신문이나 책을 읽던 모습 대신,...
2011.03.24 09:57
보수단체 간부 모친 살해용의자 검거… 단순 강도사건 수사
서울 강북경찰서는 24일 새벽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보수단체 간부의 모친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살인)로 구모(43)씨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강북구 송중동의 구멍가게에서 주인 한모(75ㆍ여)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리쳐 숨지게하고 현금보관...
2011.03.24 09:45
인천해경, 영해침범 중국어선 2척 나포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조업한 혐의로 중국 다롄(大連)선적 20t급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24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중국어선들은 지난 23일 오후 1시10분께 한국측 EEZ인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94km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은 중국 대련선...
2011.03.24 09:34
인천 서해5도 건설사업 물류비 부담으로 '난항'
인천시 옹진군 서해5도 건설사업이 건설자재의 물류비 부담으로 난항이 예상된다.22일 인천시 옹진군과 업계에 따르면 북한군 연평도 포격 후 서해도서지역 주민들의 대피 안전을 위해 사업비 530억원(국고 지원비 444억원 포함)을 들여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등지에 비상대피시설을 올해 안으로 건설할 계획이다.이에 따...
2011.03.24 09:23
42901
42902
42903
42904
42905
42906
42907
42908
42909
42910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