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전국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농도 짙어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7일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공기 중 방사성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지역에서 방사성 요오드(I-131)와 세슘(Cs-137, Cs-134)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전 측정소에서 요오드가 검출된 것은 5일째이며, 세슘까지 전국에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러나 검출된 요오드의 방사선량은 0.436...
2011.04.07 15:12
한달에 도둑 6번 맞은 아파트...어디길래?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달 새 무려 6번이나 도둑을 맞은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22일 낮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A(30.여)씨의 집에 도둑이 침입, 다이아몬드 반지 등 5000만원 상당의 결혼 패물이 없어졌다.지...
2011.04.07 15:05
대낮에 여성전용 사우나에서 불…손님들 ‘우왕좌왕’
7일 낮 12시6분께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의 5층짜리 건물 지하에 있는 여성전용 사우나에서 불이 났다.불은 22분만에 진화됐지만 사우나 손님 등 20여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또한 2~5층에 있는 학원에서 공부하던 학생 등 350여 명이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이모(52.여)씨는 “...
2011.04.07 15:02
전국에 방사능 비…노천 정수장 비상, 경기 일부 유ㆍ초 휴업
방사성 물질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큰 ‘방사능 비’가 7일 하루 종일 내리면서 정부와 교육당국이 정수시설 및 어린이 보호를 위한 긴급조치를 단행했다. 이 비가 그친 8일에는 황사가 찾아오겠다.환경부는 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수도사업자에게 ‘방사능 비’로부터 노천 정수시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2011.04.07 14:50
“발전소 CO2 활용해 원료 생산”...남부발전ㆍ㈜엔엘피 협약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바이오디젤, 의약품, 화장품 등의 고부가가치 원료를 생산하는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한국남부발전(대표 남호기)과 국내 미세조류 전문 연구기관인 ㈜엔엘피(대표 이계안)는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미세조류를 배양하고, 이를 이용해 바이오디젤...
2011.04.07 14:48
취업률 등 교육여건 우수 전문대 80곳에 2600억 지원
전국 전문대학 146곳 중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등 교육지표가 우수한 80곳에 대학 당 평균 32억원씩 정부 예산(국고 재정지원금) 총 2600억원이 지원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도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을 위한 국고 재정지원 대상대학 선정결과를 7일 확정해 ...
2011.04.07 14:46
코레일 ‘2011년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코레일이 7일 롯데호텔(서울 소공동 소재)에서 열린 ‘2011년 국가브랜드대상’ NBA(National Brand Award)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코레일 김흥성 대변인(실장)이 ‘2011년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오른쪽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 왼쪽 유창조 국가브랜드...
2011.04.07 14:43
교과부 “강원ㆍ전북도교육청, 교원평가 정부지침 위반”
진보 성향 교육감이 있는 서울ㆍ광주ㆍ경기ㆍ전남을 포함한 전국 14개 시ㆍ도 교육청이 지난 2월 시행령 통과에 따라 최근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 기회 확대를 골자로 한 2011년도 교원평가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역시 진보 성향 교육감이 있는 강원ㆍ전북도교육청은 전국 공통기준을 위반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시...
2011.04.07 14:41
<인사>광동제약
▶광동제약 ▷마케팅본부 상무이사 이정백
2011.04.07 14:08
중학생 아들 친구 꾀어내 성폭행한 ‘인면수심’ 덜미
아들이 가출했으니 도와달라며 아들 친구인 여중생들을 불러내 술을 먹이고 성폭행까지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노원경찰서는 7일 아들 친구인 청소년을 꾀어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박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께 성북...
2011.04.07 14:07
42791
42792
42793
42794
42795
42796
42797
42798
42799
4280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얼죽신 열풍 이정도였어?…지지부진 모아타운도 돌아간다[부동산360]
향후 몇 년 간 서울 신축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줄곧 나오면서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모아타운도 활기를 띄고 있다. 새 아파트를 받으려면 상당한 분담금이 예상돼 반대 의견이 관철되기도 했으나, 최근 신축 선호현상이 커지며 분위기가 달라진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양천구 목4동 724-1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지정을 위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해 주민공람 중이다. 이 모아타운은 목4동 인근 모아주택 4개소가 모여 사업 진행하며 총 1437가구가 공급된다. 용도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