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찰 “유성기업에 10개 중대 증원, 외부 완전 차단하겠다”
경찰은 공장폐쇄 5일째를 맞은 유성기업에 기동대 10개 중대를 추가 투입해 외부와의 연결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23일, 관련 대책회의를 마친 후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유성기업에는 노ㆍ사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충청남도경찰청 소속 5개 중대, 500여명의 기동대가 나가 있는 상황”이...
2011.05.23 16:08
경찰, "송지선 유서 남겼다. 내용은 최근 트위터와 관련된 것"
송지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여ㆍ30)가 23일 서울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가 23일 오후 1시 46분께 서초동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투신한 것을 경비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119구급대에 요청해 송씨를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
2011.05.23 16:03
‘장애인 남편 살해 요구’ 50대女 징역12년
내연남에게 집에 불을 질러 장애인 남편을 살해하라고 시킨 50대 여성이 징역 12년을 구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3일 집에 불을 질러 남편을 살해하도록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교사 등)로 구속기소된 이모(50)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또 이씨와 내연 관계에 있던 김모(40) 씨...
2011.05.23 16:00
무상급식 반대투표 서명 42만명 돌파-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 밝혀
서울시내 초등학교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운동 동참자가 42만명을 넘은 것으로 23일 집계됐다.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월11일 시작한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 서명 운동에 이날 현재까지 42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주민투표 청구에 필요한 최소 유효 서명자 수...
2011.05.23 15:57
경찰, "투신 송지선 얼굴 심하게 훼손"...신원확인에 어려움 겪어
투신 자살한 송지선(30)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는 얼굴이 심하게 훼손돼 경찰이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조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23일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 모 오피스텔에서 투신한 사체에 대한 신원확인을 했으나, 얼굴 훼손이 심해 확인에 시간이 걸렸다"면...
2011.05.23 15:53
부산저축銀 후순위채 비대위, 민변에 손배소 위임
부산저축은행 후순위채권 피해자 대책모임은 23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측에 소송을 정식으로 위임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부산역에서 이와 관련한 설명회를 가졌다.이들은 민변 측의 도움을 받아 부산저축은행 후순위채권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민변 소속으로 ...
2011.05.23 15:36
<긴급> 명동 밀리오레 인근 건물 화장실서 불
서울 명동 한복판 밀리오레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 당국이 긴급 진화했다. 이날 불로 명동 인근 하늘에 검은 연기가 솟아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불은 오후 3시 6분 쯤 발생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밀리오레 인근 건물 화장실에서 불이 났으며 진화 한 상태"라고 말했다. 박...
2011.05.23 15:34
40대 법원 직원, 주차장서 번개탄 피워 자살
서울 중앙지법 직원이 법원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오전 8시께 서울행정법원 3층 주차장에서 서울중앙지법 직원 김모(48)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 채 발견됐다.차량 안에선 “삶이 힘들고 인생이 힘들다. 사랑하는 여보 아들, 딸 잘 키워주고잘 살아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김씨는...
2011.05.23 15:00
입학사정관제 지원대학 60곳, 351억 지원…지침위반 대학 또 ‘지원대상’ 논란
‘2011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대상 대학으로 전국 4년제 대학 60곳이 선정돼 정부 예산 351억원이 투입된다. 하지만 선정대학 중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공통 운영 지침을 위반해 국고지원금 환수조치 등을 당한 대학 5곳(가톨릭대 고려대 광주과기원 서울대 카이스트) 중 광주과기원을 제외한 4곳이 포함돼...
2011.05.23 14:44
오늘은 일어난다던 신영록 선수, 아쉽게도 경련만…
지난 8일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신영록(24.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가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당초 수명상태로만 지내던 신 선수는 가끔씩 가족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등 의식이 돌아오는 증세를 보여와 오늘(23일) 중 의식이 일부 돌아올 수도 있을 것을 기대했지만 다시 병세가 악화된 것.제주한라병...
2011.05.23 14:43
42651
42652
42653
42654
42655
42656
42657
42658
42659
4266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