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아산병원-하버드의대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ㆍ사진)은 하버드 의대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19일 이틀 동안 서울아산병원에서 ‘소화기암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제7회 아산-하버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하버드 의대와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세계적 의료기관의 석학들이 참가해 위암ㆍ대장암ㆍ간암 등 소화기암...
2011.06.20 10:07
임신 32주 이전 태아 성감별, 3개월 의사 자격 정지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에게 최장 12개월까지 면허정지 조치를 내릴 수 있는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20일부터 시행된다.불법 리베이트 수수 관련 개정령안에 따르면 의료법에 대한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으로 형사처벌이 없었던 것에서 2년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신설된 것...
2011.06.20 10:06
<인사> 신한은행
▶신한은행 ◇전보 ▷성서공단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설표명 ▷신한은행 중국유한공사 상하이분행장 정훈남 ▷신한카자흐스탄은행장 정지호 ▷글로벌사업추진부 소속 조사역 노용훈
2011.06.20 10:04
제한속도 60㎞초과시 면허 정지...어린이 보호구역 위반시 면허취소 위기
연말부터 제한속도보다 시속 60㎞를 넘겨 자동차를 몰다 걸리면 곧바로 운전면허가 정지된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서 과속할 경우 벌점이 두배나 뛰어 시속 60㎞이상 과속시 면허가 취소될 위기에 놓인다.경찰청은 이러한 내용으로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만들어 20일 오후 열리는 경찰위원회에 상정할 계...
2011.06.20 10:00
공무원 특채 석사학위 이상만 가능?…인권위 “학력제한은 차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0일 식품위생직 공무원 특별채용 시 학력만을 응시자격으로 제한하는 것은 차별 행위라 판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이를 시정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박모(36)씨는 지난해 9월 “식약청이 식품위생 7급을 채용 공고할 때 응시자격을 관련 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
2011.06.20 09:54
그들만의 ‘밥그릇 싸움’, 12년만에 맞붙은 의사와 약사
알만한 사람들의 ‘밥그릇 싸움’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둘러싼 의사와 약사 사이에서도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의약품 약국외 판매로 줄어들 수 있는 매출을 의사들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을 의사 처방 없이도 판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돌려 막으려는 대한약사회, 그리고 전문의약품 가운데 단 하나도 일반약...
2011.06.20 09:54
신한은행, ‘우수 문화재지킴이 국무총리상’ 수상
신한은행은 충북 보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최근 열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우수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두번째는 문화재청 김찬 차장, 네번째는 신한은행 윤승욱 충북영업본부장.
2011.06.20 09:32
지구대ㆍ일선 경찰서 “현장 중심 근무체계 만세”
경찰들의 직무 만족도가 6년 연속 상승한 가운데 지구대, 일선 경찰서 순으로 만족도가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중심의 근무체계 및 초과근무 수당 현실화 작업등의 결과로 풀이된다.경찰청은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1년 상반기 경찰관 직무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전국 9만7322명의...
2011.06.20 09:29
“딸-외손주 냉동고 보관 158일..진실 밝히기전 장례 안될 것”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친정 아버지의 진실 전쟁“딸과 외손주를 장례식장 냉동고에 보관한지 158일 됐습니다. 어서 진실을 밝히고 장례를 치러주고 싶습니다.”지난 1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만삭 의사부인 사망 사건’의 사망자 박모씨(29ㆍ여)씨의 시신은 아직도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박씨의 아버지 창옥씨...
2011.06.20 09:27
인천도개공, 직원 50명 감원 구조조정 들어가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가 직원 50명을 감원하는 부서 축소에 따른 직원 구조조정 등 조직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방만한 사업 확장에 따른 엄청난 부채로 경영 위기에 놓여 있는 인천도개공에 대해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지적한 경영개선 명령에 따라 재무위험과 적자가 예상되는 사업의 매각 및 조정 등 자...
2011.06.20 09:25
42471
42472
42473
42474
42475
42476
42477
42478
42479
4248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