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27일 오전 6시 현재 서울 279㎜, 곳곳 통제, 출근길 대란 예상
27일 오전 6시 현재 서울지역에 시간당 30㎜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전날 오후부터 계속된 폭우로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는 등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6일부터 시작된 폭우는 밤사이 최고 시간당 50㎜까지의 비가 쏟아져 내리면서 침수 등에 따른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재난안전본부는 “서울 전역에서 실...
2011.07.27 07:39
산사태로 봉사활동간 대학생 6명 사망
무섭게 내리는 폭우에 강원도 춘천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던 인하대학교 학생 6명이 산사태로 숨졌다.27일 강원 춘천지역에 시간당 20㎜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소양강댐 인근에서 산사태가 나 펜션등 4채가 매몰, 학생 6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이날 오전 0시10분쯤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소양강댐 인근에서 산...
2011.07.27 06:54
춘천 펜션서 산사태로 10여명 매몰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인근 펜션에서 27일 오전 1시 30분께 투숙객 10여명이 산사태로 매몰돼 119구조대원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사고 직후 소방차 20여대와 구조대원 등 150여명이 출동한 가운데 투숙객 7명을구조했으나 나머지에 대해서는 구조작업 중이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07.27 02:06
강남순환도로 공사중 폭발로 터널 붕괴
서울 관악구 남현동 강남순환도로 6-2공구 터널공사 도중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했다. 이에 터널이 2m 가량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났다.26일 오후 7시7분께 강남순환도로 터널 공사 현장에서 폭파 작업을 담당하던 서모(50)씨가 무너진 터널 잔해에 깔렸다가 2시간 여 만에 발견됐지만 목숨을 잃었다. 이날 현장 작업자들은 남...
2011.07.27 02:06
경기북부 전역 호우경보..내일까지 최고 300㎜ 물폭탄
파주, 의정부지역에 이어 고양, 남양주 등 경기북부 8개 시ㆍ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경기북부 모든지역이 호우경보로 강화됐다.문산·동두천기상대는 26일 오후 7시를 기해 고양, 남양주 등 경기북부 8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기상대는 앞서 이날 오후 6시와 오후 6시30분 파주와 의정부지역...
2011.07.26 19:38
부산지법, 희망버스 기획자 체포영장 발부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 정리해고 노동자와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며 고공 농성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을 지지 방문하는 ‘희망버스’를 기획한 시인 송경동(44)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부산지법 한영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 등으로 재청구된 송...
2011.07.26 19:25
서울 곳곳 폭우 교통통제ㆍ침수피해 속출
26일 오후 서울지역에 시간당 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서울시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양천구 신월동의 신월 지하차도와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증산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현재 교통통제 중이다.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 전역에서 100여 건이 넘는 침수...
2011.07.26 19:15
‘나이스 오류’ 고3 659명 성적정정 완료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의 성적 처리 오류로 인해 내신 등급이 바뀐 고등학교 3학년 학생 659명의 성적 정정을 끝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오류로 1학기 내신 등급이 바뀐 고교생은 전국 350개교에서 2천416명이며 그 가운데 고3 학생은 134개교 659명이다. 소속 학교에서는 성적이...
2011.07.26 18:33
‘집단소송 하세요’ 광고 지나친 변호사 징계 정당
항공기 소음 피해자들을 모아 집단 소송을 하기 위해 임시 사무실을 두고 직원들에 어깨띠를 동원해 광고를 한 변호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오석준)는 오모 변호사가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과태료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
2011.07.26 17:37
돈 없다고 자식 변기에 버린 20대 부모 징역
어려운 경제형편을 핑계로 태어난지 이틀 된 갖난아기를 화장실에 버린 비정한 20대 부부가 징역형을 살게됐다.수원지법 형사제1단독 최규일 판사는 생후 이틀된 아기를 공중 화장실 변기 위에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구속 기소된 안모(29)씨와 아내 김모(27)씨에게 각 징역 5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최 판사는 “피고...
2011.07.26 17:36
42161
42162
42163
42164
42165
42166
42167
42168
42169
4217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