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CJ대한통운, 美 뉴센추리에 2만7000㎡ 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
CJ대한통운이 북미 콜드체인 물류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에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미국 뉴센추리 지역에 냉장, 냉동 제품 물류에 특화된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2만7034㎡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5년 3분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 콜드체인 물류센터가 본...
2024.05.19 10:26
“연차 소진 시 3일 더!” 에코프로, 근무 환경 개선 팔 걷어
에코프로가 젊은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자기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개인적으로 조절하고 반반차 휴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최근 ‘시차 출퇴근 제도’와 ‘반반차 휴가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차 출퇴근 제도는 주...
2024.05.19 10:17
불황에도 ‘뷰티·마트’ 소비는 못참지…‘유통 큰 손’ 잡는 카드사[머니뭐니]
카드사들이 잇달아 유통·뷰티 등 생활 부문 업계 큰 손과 협력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고물가에 구매 혜택을 꼼꼼하게 찾으려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면서 올해도 제휴카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대형 뷰티 플랫폼인 올리브영과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
2024.05.19 10:01
“자산가 고객만 더 모신다” 은행들 다시 점포 늘렸지만…취약계층 불편은 여전[머니뭐니]
지난 몇 년간 빠른 속도로 영업점을 줄여 오던 주요 시중은행들이 최근 다시 점포를 늘리고 있다. 지난 5년간 각각 수백 개에 달하는 점포를 줄이며 충분한 경영 효율화를 달성한 데다, 점포 폐쇄 부작용을 우려한 비판 여론과 정부 압박이 점차 더해진 영향이다. 문제는 최근 개설되는 점포 다수가 고액자산가를 위한 WM(자...
2024.05.19 10:00
“안 먹어도 배불러” 이 도시락 먹으면 비트코인 준다더니…3만 명이나 샀다
“솔직히 맛 없는데, 안 먹어도 배부르네요” 도시락을 사면 비트코인 쿠폰을 증정하는 ‘비트코인 도시락’이 출시 일주일 만에 3만 개가 팔렸다. 편의점 이마트24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손잡고 지난 8일 선보인 비트코인 도시락이 폭발적인 호응 속에 3만 개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2024.05.19 09:14
“와인잔 반만 채워도 가격이 3억!” 삼성전기 ‘2조 매출’ 자신하는 이유 [비즈360]
“이 와인잔에 담긴 MLCC(적층 세라믹 캐패시티)만 약 3억원 어치입니다.” 삼성전기가 주력 사업인 MLCC 기술력을 차세대 성장 시장인 AI 서버·전장 등으로 확대한다. 특히, 전장용 MLCC 시장은 지난해 4조원에서 2028년 9조5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올해 전장용 MLCC 매출 1조원,...
2024.05.19 09:00
서울 상위 0.1% 부동산 임대소득 12.9억원…세종과 4.7배차
서울 거주자 중 부동산 임대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의 평균 임대소득이 13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0.1%의 평균 임대소득이 가장 낮았던 세종과는 4.7배 차이를 보였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에 따르면...
2024.05.19 08:08
韓 부채 증가폭 비기축통화국 중 2위…지출 구조조정 불가피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비(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증가 폭이 비기축통화국 11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정부는 내년 예산을 편성하며 재량지출 증가를 억제하기로 한 데에는 늘어나는 국가채무를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를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동반하는 한편, 절...
2024.05.19 08:03
“일본車 3사 뭉치고, 중국 기업은 미국外 시장 공략”…韓中日 ‘미래차 주도권’ 경쟁 가열 [비즈360]
미래차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한·중·일 기업들의 주도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일본은 토요타, 닛산, 혼다 3대 자동차 업체가 협력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 중국은 멕시코 등 해외 생산 기지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 업체들은 저가형 전기차를 잇따라 도입하며 대중화...
2024.05.19 08:01
정부, 내년 예산 ‘재량지출 총량’ 묶는다…3년 연속 지출 다이어트
정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시 재량지출 증가율을 ‘제로’로 묶어두는 기조로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이렇게 되면 신규 사업 재원은 부처별 '지출 구조조정'으로 충당해야 한다. 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런 원칙이 강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도...
2024.05.19 07:52
1
2
3
4
5
6
7
8
9
1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