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전경(헤럴드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에서 생후 30일된 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17분 영주시 하망동에서 영아가 잠을 자던 중 의식을 잃었다. 아기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아이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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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전경(헤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