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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플랜트노조와 정책협약
근로자 권리 보호, 안전한 건설현장,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재무(62) 전남 광양시장 후보는 전국플랜트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지부와 정책 협약식을 갖고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재무 선거캠프에 따르면 광양시 중마동 소재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플랜트노조 안영일 지부장의 관심 사항이 담긴 협약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근로자 권리보호, 안전한 건설현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긴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

세부내용은 △플랜트 건설 근로자 실습장 및 사무실 시설 개선 협조 △구직자·재직자 위한 교육훈련사업 지원 △지역 건설노동자 단체교섭 등 노사 간 중재 협력 등이다.

앞서 김 후보는 세풍발전협의회와도 세풍산단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등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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