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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859명 신규 확진
전달 대비 251명 감소
코로나19 위중증 피해 환자 보호자 모임 관계자들이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새 정부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59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 818명, 전남 1041명 등 총 185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17일 대비 251명이 감소했다.

지난 9일 3826명이 확진된 데 이어 10일 3553명, 11일 2777명, 12일 2493명, 13일 2220명, 14일 1821명, 15일 1147명으로 꾸준히 줄어들다 16일 2136명, 17일 2110명으로 다시 2000명대를 기록했다.

광주 확진자는 817명이 지역감염, 1명은 해외감염이며 680명은 병원 신속 항원검사에서 확진됐다.

16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505명이 확진, 감소세를 보이다 다음날인 16일부터 다시 1000명대 이상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순천 202명, 여수 144명, 목포 127명, 광양 102명, 나주 66명, 무안 48명, 고흥·해남 35명, 완도 33명, 보성 29명, 영암 27명, 장성 26명, 영광·담양·장흥 23명, 신안·함평 18명, 진도 17명, 화순 16명, 구례 13명, 강진 9명, 곡성 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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