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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 시민 초록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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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 내 녹색체험공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초록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말과 휴일에는 녹색체험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시민들이 부쩍 늘고 있으며, 평일에도 코로나19로 마땅히 단체 활동과 체험 장소를 찾지 못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센터 내에는 녹색체험공원, 농업과학체험관, 생태체험학습형 테마공원, 끼장과 조류장이 있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분재 온실, 열대작물 유리온실, 화훼 하우스 등 여러 종류의 작물 시범포가 있어 큰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가족 나들이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집이나 개별 견학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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