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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파동 성원상떼빌 센트럴파크 '눈길'…위너스 협동조합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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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성원상떼빌 센트럴파크 조감도]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한 수성구 파동에 10년동안 의무임대 후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지는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바로 '파동 성원상떼빌 센트럴파크'다. 지하 2층 지상 19층 3개동, 64㎡A 77가구, 84㎡A 34가구, 84㎡B 37가구 등 모두 148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파동 성원상떼빌 센트럴파크'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사업자가 사업주체로 건설하는 아파트다. 의무임대기간 10년이 지나면 분양전환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분양전환 시 임차인은 우선 분양권이 주어진다. 분양전환시 임차인에게 책정되는 분양가는 감정가의 90% 수준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파동 성원상떼빌 센트럴파크'는 사업계획승인 이후 임차인의 자격을 가질 위너스 협동조합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다주택자를 포함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또 가입 후 언제든 양도가 가능해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는 10년의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다 전세 형태로 실거주하는 만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아파트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으로부터도 자유롭다.

'파동 성원상떼빌 센트럴파크' 시공에는 중견 건설사인 성원건설이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400번지(범어동 대구 MBC사옥) 2층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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