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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복합 요양센터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 개원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재활, 힐링, 문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노인 요양센터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사진)이 2일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은 2000평 규모의 친환경 복합 요양센터. 프리미엄 서비스가 강화된 새로운 개념의 요양원이다.

전문적인 치료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훈련, 신체기능 향상 훈련, 연하 재활 훈련,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 훈련, 관절 구축 훈련, 보행 이동 도움기를 통한 재활 훈련 등을 돕는다. 또한 어르신들의 평안한 삶과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해 종교활동, 취미활동, 웃음치료, 정서지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양원에는 VIP를 위한 1~2인실, 물리치료실, 여가 프로그램실, 유니트케어 시스템(생활공간), 스크린 골프존, 체력 단련실, 친환경 그린 케어원, 야외 테라스 등이 마련돼 있다.

민현숙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 원장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요양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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