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제네시스 오너에 최적화한 '제네시스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현대카드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현대카드가 제네시스 오너에 최적화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GENESIS CARD(이하 제네시스 카드)’ 회원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와 제네시스는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제네시스 카드로 제네시스 신차 구매 시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률을 기존 1.5%에서 2%로 상향 적용해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신차 구매 시 최대 400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며, 제네시스의 온라인 편집숍 ‘제네시스 부티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특별 적립 혜택은 ‘제네시스 윈백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윈백 프로모션은 기존 제네시스나 외제차를 보유한 고객이 제네시스 신차 구매 시 제네시스 카드 등 현대차 PLCC로 1000만원 이상 결제 및 블루 세이브-오토를 이용할 때 최대 200만원의 차량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한편 지난해 7월 공개된 제네시스 카드는 여행, 항공, 호텔 등 프리미엄 업종에서 최대 5%의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과 함께 전세계 공항 라운지 연 5회 무료 이용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유 차종에 따라 ‘모빌리티 서비스’와 ‘EV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맞춤형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제네시스 카드 고객은 제네시스 주관 이벤트 참석, 호텔·면세점 할인 등 제네시스 오너 전용 멤버십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제네시스 카드와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든 현대자동차 전시장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