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안전하면서도 오래가는 무선 스테인리스 가습기 '블루벤트 SH-U201BS'(사진)를 출시했다.

블루벤트 SH-U201BS는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녹이 잘 슬지 않는 SUS 304 소재로 만들어져 열탕 소독이 가능, 건조하거나 습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체 및 1L 대용량 수조는 분리 세척이 가능해 보다 청결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해도 변형되지 않을 만큼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동급 최상인 4000mAh의 배터리가 탑재돼, 듀얼 분사 시 최대 100 CC 이상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빠르게 실내 공간의 습도 조절을 지원한다.

고객 중심의 세심한 설계 및 디자인도 갖췄다. 아이콘 터치식 버튼과 전원 상단의 양각 표기를 통해 어두운 공간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원하는 만큼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