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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 28기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 실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사업 누적 6217명 파견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내년 봄학기 파견을 위한 제28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이 폭 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 1기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217명의 학생들을 50개국으로 파견했다.

이번 28기 장학생 선발은 7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 후 지원자의 교환학생 파견 포부를 담은 자기소개서 검토와 온라인 면접 등 심사과정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모집과정은 지난 기수보다 100명 확대해 총 3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2023년도 봄학기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며 파견국가에 따라 미주와 유럽지역은 700만원, 아시아지역은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란 기치 아래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 장학생 3731명과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해 총 1만596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약 38만명의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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