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 이찬혁의 솔로 데뷔 앨범 ‘에러(ERROR)’가 발매된다고 5일 밝혔다.
YG 측은 “아티스트 이찬혁의 철학적 사유와 과감한 시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앨범이 될 것”이라며 “비교불허한 그만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이찬혁의 솔로 앨범 발매는 지난 2014년 악뮤 데뷔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이다. 폭넓은 대중성과 음악성으로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낸 이찬혁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녹아든 음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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