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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한독 모터스, 분당 통합센터 새 단장…차량 전시부터 수리까지
‘BMW 분당 통합센터’ 리뉴얼 오픈
디지털 결합한 라운지 미래형 쇼룸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BMW 분당 통합센터’. [BMW그룹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BMW 분당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분당 통합센터는 연면적 1만2087㎡ 규모로,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있는 곳이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진화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최근 신차 전시장을 전시와 상담이 모두 가능한 장소로 꾸미고 있다. 특히 디지털이 결합된 라운지 콘셉트의 미래형 쇼룸을 차례로 선보인 바 있다. 분당 통합센터는 이러한 BMW의 콘셉트와 BMW의 새로운 CI 등이 반영됐다.

지상 1·2층에 위치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3대의 BMW 차량이 전시된다. BMW의 최신 전기화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xEV 존’, 고성능 차량을 둘러볼 수 있는 ‘M 존’ 등이 있다. BMW의 인증 중고차를 살펴보거나 매매할 수 있는 ‘BPS 전시장’도 인근에 있다.

통합센터 1층에는 프리미엄 출고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인 ‘프라이빗 핸드오버 존’을 새롭게 구성해 출고 고객의 편의를 개선했다. 더불어 차량 구매 및 시승 상담은 물론 서비스 상담까지 모두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통합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서비스 센터는 일반 정비부터 사고 차량 수리까지 가능하다. 워크베이는 총 64개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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