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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2021 딜러 어워드 2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11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초청…2년만 오프라인 행사
28개 부문 임직원 개인·팀에 시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네트워크 임직원과 함께 하는 ‘2021 딜러 어워드’ 성료 [벤츠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1개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들을 지난 16일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 초청해 ‘2021 딜러 어워드(2021 Dealer Awards)’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 접점 최전선인 세일즈 및 서비스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딜러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딜러 어워드’를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한 3개 딜러십 부문을 포함하여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일반수리팀’ 등 총 28개 부문에서 임직원 개인 또는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 및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EQ 전시장을 포함한 3개의 전기차 관련 시상 항목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판매 실적, 서비스, 고객 만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부산 북구 전시장이 ‘올해의 딜러십’ 1위를 거머쥐었으며 순천 전시장과 안성 전시장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고양 전시장 구자훈, 천안 전시장 권장섭, 창원 전시장 김동우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최고의 AMG 세일즈 컨설턴트’와 ‘최고의 EQ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강남 전시장 류양상 컨설턴트와 동탄 전시장 김진환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포항 전시장과 부산 북구 서비스센터가 고객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최고의 CSI 쇼룸’과 ‘최고의 CSI 서비스센터’로 선정됐다. 이 밖에 ‘최고의 일반수리팀’에는 양재 서비스센터가, ‘최고의 사고 수리팀에’는 대구 서구 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며 헌신해 주신 11개 딜러사 5,500여 분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분들에게 전달하는 데에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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