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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2월 분양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위치도. [한화건설]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한화건설이 서울시 강북구에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1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동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스퀘어는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 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아파트는 향후 49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변 교통환경도 우수해 많은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대로변에서도 코너 입지라 가시성이 우수하다. 또한 삼양사거리를 이용하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화 포레나 미아 입주민 고정수요에, 맞은 편에는 1만 3000여세대 미아뉴타운이 들어서 있다. 기타 인근 주거시설을 감안하면 총 3만여세대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도 계획되어 있다. 삼양사거리 부근은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개발 계획 중 첫번째로 들어서는 단지다. 이밖에도 미아2구역, 미아3구역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인근에서 추진 중이어서 주거·생활 인프라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한화건설 문주태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단지 내 고정수요 뿐 아니라 삼양사거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포함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분양 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서울 성북구 도봉로 11번지(삼주빌딩 1층)에 위치한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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