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서재환 대표

금호건설이 2003년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은 ‘생활과의 어울림, 자연과의 어울림, 사람과의 어울림’이란 뜻이다. 고급스럽고 자연 친화적인 고품질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헤럴드경제의 ‘살고 싶은 집 2021’에서 주거복지 신혼희망타운 부문 대상 수상사로 선정된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금호건설의 이같은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최적의 주거 맞춤 입지를 자랑한다는 평가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조성되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49~59㎡ 523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49㎡A 147가구 ▷49㎡B 32가구 ▷55㎡ 38가구 ▷59㎡A 31가구 ▷59㎡B 100가구 총 348가구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펫네임으로 첫 번째를 뜻하는 퍼스트(First)와 등급을 나타내는 티어(Tier)의 합성어인 ‘퍼스티어’를 붙였다.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들의 첫걸음을 위한 단지라는 뜻도 갖고 있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반경 1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 중학교2개, 고등학교 5개 등 명문 학군을 자랑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및 CGV, 롯데시네마, KBS 스포츠월드 등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자리하며,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서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