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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연말연시 단독 콘서트…“예능인 아닌 가수 윤종신 만난다”

윤종신 콘서트 [미스틱스토리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연말연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오는 12월 24일 부산 드림씨어터를 시작으로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내년 1월 15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버드맨(BIRDMAN)’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윤종신의 이번 공연 ‘버드맨’에선 화려한 스타나 예능인이 아닌 가수 윤종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며 “윤종신을 가장 사랑받게 하고, 또 윤종신이 가장 사랑하는 본질과도 같은 그의 음악이 가득 담긴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윤종신은 올해도 매달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명곡을 들려주고 있다. 지난달 이승기와 함께 발매한 10월호 ‘슬로우 스타터(Slow Starter )’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오는 30일에는 11월호 ‘12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윤종신은 자신의 소속사이기도 한 미스틱스토리의 수장으로서 ‘집콘 라이브’, ‘리슨 스테이지’ 등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고, JTBC ‘바라던 바다’, ‘슈퍼밴드2’를 비롯해 방송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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