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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절 의혹’ 문대성, 교수직 박탈 위기?
문대성 새누리당 후보(부산 사하갑)가 자칫 교수직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몰렸다.
문 후보가 소속된 동아대 측이 문 후보의 논문 표절이 사실로 들어날 경우 인사위원회를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동아대는 문 후보의 논문 표절이 사실로 드러나면 인사위원회를 열어 교수직 유지여부에 대해 심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문 후보는 국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는 논란이 되고 있는 문 후보의 2007년 8월 박사학위 논문 ‘12주간 PNF(스트레칭의 일종) 운동이 태권도 선수들의 유연성 및 등속성 각근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표절 심사를 벌이고 있다.

문 후보는 김 모씨의 명지대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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