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비싸도 너무 비싸”…2015년 이후 서울서 340만여명 떠났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가격과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매물 품귀현상마저 계속되자 주택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의 탈서울 행렬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가통계포털(KOSIS)의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무려 341만4397명에 달...
2021.11.16 09:23
대출 조이기에…10월 수도권 집값 상승폭 줄고, 매매심리 꺾이고 [부동산360]
수도권 집값이 두 달 연속 상승폭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오를 만큼 올랐다는 인식이 퍼진 데다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일부 매수세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수도권의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1.13% 올라 전월(1.24%)보...
2021.11.15 13:59
성인 90% “아파트 값에 브랜드 중요”…정작 순위는 제각각 [부동산360]
전국의 성인 남년 10명중 9명은 아파트 가격 형성에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가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부동산R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달 1∼14일 4156명의 소비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842명(92.4%)이 건설사·브랜드 가치가 아파트값 상승에 영향을 미친...
2021.11.15 10:55
혼돈의 재개발·재건축…공공의 정부 vs 민간의 서울시 [부동산360]
정비사업 방식을 두고 문재인 정부의 ‘공공재개발’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속통합기획’이 뜨거운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공공재개발은 용적률 인센티브에서, 신속통합기획은 인허가 절차 단축에서 이점을 지닌다. 시장에서는 현재까지 서울시의 판정승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통기획 출발은 ...
2021.11.14 17:01
광풍부는 오피스텔에 DSR 규제…애물단지 원룸형 직격탄 [부동산360]
“내년부터 오피스텔 담보대출도 줄어드니 올해 안에는 새 주인을 찾아서 넘겨야 합니다. 그런데 오피스텔 소유주들 마음이 다 똑같은지 부동산에서 요즘 구축 원룸형 급매가 늘었다네요.”(광진구 자양동 소형 오피스텔 소유주 A씨) 금융권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오피스텔 등 비주택 담보대출도 DSR 규제에 포함...
2021.11.14 13:01
두 얼굴의 재개발…도로 하나 사이 두고 공공 vs 민간 경쟁 [부동산360]
“공공재개발 탈락이 오히려 잘된 일이죠. 민간 개발로 진행하는 걸 주민들도 더 좋아합니다. 워낙 낙후된 지역인데 동의율도 신청지 중에서 가장 높아서 기대가 큽니다.” (서울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사업성이 낮은 우리 구역에는 공공재개발이 답입니다. 민간 개발은 어려워요. ...
2021.11.14 09:01
공급대책 엇박자…與-野 대리전으로 번진 재개발·재건축[부동산360]
“공공재개발에서 탈락해 착찹했는데 서울시가 규제도 풀어주고 지원하니 좋으면 좋지 나쁠 게 없어 보인다” vs “용적률 등 인센티브 없이는 사업성이 낮아 공공재개발이 답이다” 같은 양천구 신월7동에 자리잡은 1구역과 2구역 주민들의 말이다. 신월7동 1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을, 2구역은 공공재개...
2021.11.14 05:01
세종시 ‘전국구 청약’ 폐지 대신 축소 유지 가닥…‘로또 청약’ 이어지나 [부동산360]
전국구 ‘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과열 경쟁이 벌어져 논란이 됐던 세종시의 청약제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구 청약을 유지하는 대신 비율을 '지역거주자 60%, 전국 40%'로 조정하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또 수도권에만 적용되던 실거주 의무가 세종에 도입되고, 전매제한은 종전 4년...
2021.11.13 17:01
고점 찍었나…급등했던 인천 아파트 둔화세 ‘뚜렷’ [부동산360]
올해 들어 급등세를 이어갔던 인천 아파트 시장이 최근 주춤하고 있다. 아파트 거래절벽 속에서도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어졌던 매수세가 쪼그라들었고 1%대까지 올랐던 주간 가격 상승률이 0.2%대로 급감했다. 장기간 이어진 집값 상승과 집값 고점에 대한 불안감, 정부의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이 맞물리면서 분위...
2021.11.13 15:01
‘임대 결사 반대’ 여의도 재건축… 민간재건축으로 급선회[부동산360]
“이 땅값 비싼 여의도에서 애초에 ‘공공’ 들어가는 건 불가능했다. 반면 신속통합기획은 속도만 빨라지고 민간재건축이라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여의도 시범아파트 소유주 A씨) 최근 기자가 찾은 여의도 재건축 단지 아파트 외벽과 내부에는 여전히 ‘임대 아파트 반대’를 내건 현...
2021.11.13 13:01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