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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핫했던 TV홈쇼핑 톱픽은 ‘럭셔리 아우터’[언박싱]
TV홈쇼핑들이 올해 패션 명가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2년여 가량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으로 최고조에 이른 보복 소비 심리가 패션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특히 모임이나 외출에 필요한 고급 아우터나 골프, 캠핑 등 레포츠 의류가 대거 히트 상품 상위권을 장악했고, 어느 때보다 신규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다만 코로...
2021.12.13 15:54
올해 글로벌 명품 시장 3495.6억 달러…한국은 7위[언박싱]
올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명품 수요가 폭발했다. 지난해에 비해 두자릿 수 이상 신장률을 보이며 시장 규모가 3400억 달러를 돌파한 것. 우리나라도 4% 이상 시장이 커지며 140억 달러를 넘어섰다. 10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럭셔리 상품(Personal Luxury) 시장 규모는 ...
2021.12.10 10:40
자라는 왜 아더에러와 손잡았을까?…‘팬덤’ 입는 SPA [언박싱]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했던 강남역 거리가 들썩였다. 6일 자라 강남점에 때아닌 인파가 몰린 것. 개점 4시간여 전부터 20명 남짓한 고객들이 진을 치고 기다렸다. 오전 11시 즈음에는 매장 앞에 70여 명의 고객들이 줄지어 서 있었을 정도다. 다른 매장도 상황은 비슷했다. 자라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앞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2021.12.07 11:17
대형마트가 '새 옷 갈아입기'에 진심인 이유는 [언박싱]
#. 지난달 23일 리뉴얼을 마치고 재오픈한 롯데마트 안산점. 오픈 첫 2주 동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7% 신장했다. 이 매장에는 2시간내 ‘바로배송’이 가능한 ‘스마트 스토어’ 기능을 갖췄다. 매장에는 안산 지역 내 식품 최대규모 매장은 물론 와인·위스키 전문매장, 헬스앤뷰티(H&B) ...
2021.12.07 09:34
더 높게, 더 화려하게…연말 파티·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언박싱]
연말과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제과업계가 더 크고 화려해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연말 연시를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SSM 및 온라인몰 등 유통점 전용으로 판매하는 ‘스윗베리 폰던트&...
2021.12.04 09:01
찬바람 부니 ‘아아’ 대신 온장 음료 뜬다 [언박싱]
겨울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추위에 몸을 녹여줄 온장음료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온장음료는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온장기계를 통해 데워져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캔, 병, 내열페트병에 담긴 RTD(Ready To Drink) 음료로 꿀음료, 초콜릿음료, 커피 등이 있다. 4일 롯데칠성음료의 자체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온장음료는...
2021.12.04 09:01
“대세는 ‘숏’? 아니, 난 롱패딩” 소비의 ‘분자화’…메가 트렌드 사라졌다 [언박싱]
“시장을 이끄는 메가 트렌드는 없다”, “흐름이 없는 게 흐름” 최근 패션 브랜드 MD(상품기획자)들이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바로 “올 겨울 패션을 끌고 가는 굵직한 트렌드가 뭐냐?”는 것이다. 패션업계의 최전선에 있는 그들이지만, 요즘 트렌드를 한 마디로 정의하기가 과거에...
2021.11.26 10:56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 “락토-오보, 폴로테리언…다양한 가치 위한 음식 만들것” [언박싱]
다양한 가치 존중하는 음식, 대체육이 대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음식다. 의류나 화장품 만큼 먹거리 역시 취향이 세분화되다 보니 식품업계 역시 소비자 입맛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동물복지, 환경 등을 중시하는 가치소비 경향이 MZ(밀레니얼+Z)세대를 중...
2021.11.26 10:27
54년 전통 ‘순혈주의’ 깬 롯데…진짜 변신 남았다[언박싱]
롯데가 오랜 순혈주의를 깨고 유통 및 호텔 부문의 수장으로 외부 인사를 파격적으로 영입하면서 변화를 예고했다. ‘유통명가’ 롯데가 최근 몇년 사이 실적 부진으로 자존심을 구기다보니 외부수혈을 통해 조직 문화부터 완전히 바꾸겠다는 각오다. 이번 인사는 신동빈 회장이 강조해 온 초핵심 인재 확보 기조...
2021.11.26 10:27
미세먼지도 코로나도 못 막았다…마지막 백화점 세일 ‘후끈’[언박싱]
#.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는 1층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주변부터 인증샷을 찍으려는 쇼핑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주말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가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대형 실내 공간을 찾아 나선 이들도 적지 않았다. 마포구에 사는 황모(43)씨는 “미세먼지 때문에 초등학생 자녀들과 야...
2021.11.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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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값에 20년 산다…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부동산360]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리츠 행복주택 30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에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서울리츠가 소유한 행복주택 119가구 및 예비입주자 18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리츠 행복주택의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지역 시중가격의 60~80%로 산정됐으며, 같은 면적이라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