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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중국, 618에서 한국 화장품 샀다 [언박싱]
현지 연예인 모델 기용도 판매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618을 대비해 중국 인기 남성 배우인 ‘장빈빈(张彬彬)’을 중국 현지 모델로 발탁한 애경그룹은 티몰 기준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잭슨을 기용한 닥터자르트도 약 2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57% 신장했다. 뷰...
2021.06.22 10:19
빵순이·고기덕후·HMR…코로나가 바꾼 식품소비 지형[언박싱]
품목별로 보면 HMR로 분류되는 즉석·동결식품의 선전이 눈이 띈다. 즉석·동결식품은 지난 2010년까지만 해도 지출액 상위 21위에 불과했지만, 2018년에 4위로 올라선 후 지난해에는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30 젊은 세대 뿐 아니라 60대 이상 장년층도 HMR을 찾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60대 이상 가구주의 지출 품목...
2021.06.21 10:50
수천만원 명품시계까지…온라인 명품판매 ‘쑥쑥’[언박싱]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꾸준히 확산되면서 온라인 명품 쇼핑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명품 중에서도 고가로 분류되는 시계까지 온라인 판매 수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롯데면세점과 함께 진행했던 ‘명품 빅세일’은 판...
2021.06.19 07:01
쿠팡이츠, 중국 진출?…해외진출 본격화한 쿠팡 [언박싱]
메이투안연구소의 ‘2019년 및 2020년 상반기 중국 음식배달 산업 발전 보고서’를 보면 2019년 말 중국의 음식배달시장의 소비자 규모는 도시 상주 인구의 절반 이상이며, 2019년 중국의 음식배달 산업 규모는 총 6536억위안, 즉 우리 돈으로 114조원이 넘는 규모로 전년 대비 39.3% 성장했다. 수년 내에 조 위안 단위 규...
2021.06.18 10:36
이베이 인수전 진짜 승자는 네이버?…·‘네·카·쿠’ 경쟁 심화[언박싱]
네이버·쿠팡을 추격하기 위한 시장 후발주자 카카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카카오커머스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와의 합병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쇼핑하기’, ‘선물하기’ 등 채널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해 기준 거래액은 4조6000억원 규모로 상대적으로 낮다. 따라서 카카오가...
2021.06.17 10:50
이베이코리아 놓친 롯데, 일보후퇴 뒤 어디로 전진할까[언박싱]
롯데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배달 플랫폼 요기요 인수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롯데는 이베이코리아보다 오히려 요기요와 시너지가 더 클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현재 요기요 예비입찰에 불참하기는 했지만, 롯데는 요기요 인수를 두고 상당기간 검토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 시장 자체로만...
2021.06.17 10:42
"이기는 한 해" 빈말 아니었다…승부사 정용진, 이베이 품고 큰 그림 그린다[언박싱]
통합 시너지 관건… 자금 조달 문제 남아 신세계그룹은 이베이코리아 인수 후에도 당장 통합보다는 SSG닷컴과 G마켓, 옥션 등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운영할 전망이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네이버와 지분 교환에 나서는 등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미국 월마트가 2016년 오픈마켓 스타트업 제트닷컴...
2021.06.17 09:54
1초 만에 품절되고 티케팅까지?…‘흥행 보증수표’ 된 행운의 곰 [언박싱]
주목도 ↑· 위험성 ↓…협업 효과 커 곰표와 노르디스크의 인기 원인은 비슷한 듯 다르다. 두 브랜드 모두 소비자에게 친숙한 ‘흰곰’ 캐릭터를 활용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곰표가 초창기 이색 컬래버로 주목받은 데 반해 노르디스크는 캠핑 열풍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협업 효과가 커졌다. 노르디스...
2021.06.16 10:12
너무 비싼 소고기, 돼지고기 값…비싸도 잘 팔린다는데, 왜? [언박싱]
늘어난 육류소비가 최근 트렌드인 가치소비와 결합하면 가격은 더욱 비싸진다. 그러나 고가라도 무항생제, 동물복지 인증을 찾는 소비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와 닭고기 매출은 지난 2019년과 비교해 253.1% 증가하고, 올해도 전년대비 증가세를 이어가자 지난달 ‘국내...
2021.06.16 09:45
“당근러들 초비상” 택배비 인상에 분주해진 편의점[언박싱]
“택배업계 불확실성 커져” 자체 서비스 확대 이번 택배비 인상을 계기로 CU와 GS25는 자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자체 점포망을 활용한 서비스는 배송 기간이 길고, 무게 제한이 걸려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CU는 5㎏, GS25는 10㎏ 미만 소형 택배만 접수 가능하다. GS25는 수거부터 배송까지 약 3일이 소요된다. G...
2021.06.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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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