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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수수료 버거운 입점업체들…“온라인 쇼핑몰 2배 수준” [언박싱]
입점업체들의 애로사항도 수수료와 관련된 답변이 가장 많았다.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수수료 부담으로 인한 가격 인상 또는 생산 단가 절감 압력”이라고 답한 비율은 48.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무료 배송 정책으로 인한 부담'(23.0%), '카테고리 내 노출 순서 기준의 모호성'(21.6%), '플랫폼 PB(자체) 브랜드로 인한...
2021.04.24 13:37
전기차 배송에 보랭백 늘리고…친환경배송 경쟁[언박싱]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최근 유통가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배송 서비스가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친환경 가치 측면에서도 경쟁하고 있다. 배송차량에 전기차 사용이 늘어나는가 하면 배송받을 때마다 쌓이던 포장재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보랭백 사용도 늘어나는 추세다. 전기차로 배송갑...
2021.04.24 12:01
쿠팡플레이, 쿠팡이츠 성공 뒤이을까[언박싱]
이커머스업계의 OTT 서비스는 고객을 붙잡아두는 ‘락인(Lock n)’ 전략 중 하나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도 유료멤버십인 네이버플러스멤버십에 가입하면 OTT ‘티빙’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드라마나 영화 등 자체 독점 콘텐츠를 강화하는 것은 OTT업계의 공통사항으로 쿠팡은 지난 21일 초록뱀미디어가 사전...
2021.04.24 08:01
“땡큐, 차이나” K-뷰티, 코로나 ‘악몽’ 벗어나나[언박싱]
중국 소비회복에 해외·면세 매출 개선 중국내 화장품 시장 회복세가 빠른 이유는 전반적인 중국 내수 시장 분위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간한 ‘해외경제포커스’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소매판매는 4.6%에서 33.8% 증가하는 등 주요 내수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국내 화장품을 쓸어가는 ‘큰손’ 중...
2021.04.23 11:06
이른 무더위에 ‘철 없어진’ 여름상품[언박싱]
맥주(63.4%)와 이온 음료(62.9%)와 탄산음료(60.9%) 매출도 뛰었다. 햇빛이 강해지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한 피부 관리 제품 매출은 266.7% 증가했다. GS25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하절기 특수 상품의 매출 정점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같은 기간 얼음 컵과 파우치 음료 매출이 각각...
2021.04.23 11:01
편의점에 웬 토마호크스테이크…집앞에서 장 다 본다[언박싱]
편의점이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와 맞닿아있다. 외식 대신 가정 내 식생활이 크게 늘고, 멀리 가는 것보다 가까운 집앞 쇼핑을 선호하는 분위기 속에 신선 먹거리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CU는 이달말까지 장보기 채소(대파, 깻잎, 모듬쌈, 매운고추, 오이맛고추 등 총 6종) 20% 할인을...
2021.04.22 11:17
쿨제이·길은지가 떴더니…'예능형 라방' 효과 이정도였어?[언박싱]
MZ세대가 주소비층인 편의점도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섰다. 편의점 CU는 지난달 5일 CU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카페사장 최준’ 캐릭터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해준과 연애상담 콘셉트의 ‘화이트데이 라이브 데이트’ 방송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앞서 CU는 탁재훈의 유튜브 인기 채널 ‘을지로 탁사장...
2021.04.22 10:14
“계란 한 판에 5000원대”…미끼 상품된 ‘금란(金卵)’[언박싱]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한 판에 7000원이 넘는 계란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면서 ‘계란 할인’을 전면에 내세운 행사가 유독 많아졌다. 대형마트들은 저마다 ‘계란 가격 안정화’를 내세우지만, 사실아 계란이 ‘미끼 상품’ 아니냐는 시각이 많다. 과거 대형마트 오픈 당시 모객을 위해 벌였던 계란 할인이 강제소...
2021.04.22 09:43
아마존산 대두 안쓰고, 나무 심고 라벨 없애고…달라진 '지구의 날' 행보[언박싱]
이밖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 객실의 플라스틱 객실 키카드를 친환경 대나무 키카드로 내달 중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는 이메일이나 IHG 모바일 앱을 통해 체크인 할 수 있는 디지털 체크인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코카콜라와 롯데칠성음료 등 음료업계는 무라벨...
2021.04.21 10:15
홈쇼핑의 치열한 생존기…“더 빨라지고, 더 젊어지고”[언박싱]
경쟁상대가 e커머스 전체로 확대되다보니 홈쇼핑업계도 e커머스의 대세로 떠오른 물류 경쟁력, 가격전쟁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지난해부터 홈쇼핑 업계 최초로 진행한 대규모 할인행사 ‘광클절’이 대표적이다. 빠른 배송 서비스도 이미 시작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월 8시간내 배송 서비스 ‘와써’를 ...
2021.04.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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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없지? 재워줄게”…여성 이재민 노린 ‘검은 손길’[촉!]
실제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미성년자 성매매 등이 이뤄진 사례가 있으며, 경찰과 여성가족부에서도 오픈채팅방을 통해 이뤄지는 성매매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2016~2018년 3년간 적발된,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성매매 적발 건수만 863건에 달한다. 현재는 오픈채팅방이 더 활성화된 만큼, 그 규모도 더 커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착취물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배준환(39)에게 법원이 징역 16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일부 피해 미성년자는 성매매까지 이용당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익명 채팅 앱을 통한 범죄가 점차 증가하는 만큼 적절한 장치가 필요하다”며 “표현의 자유를 지키면서도 범죄 악용을 제어하는 방안들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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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용' 공방만 남은 野 당헌 80조 논란…"청원 역효과" 분석도 [정치쫌!]
▶전준위 측 '원래 개정하려던 건데…' 전당대회 뒤덮는 이슈화에 한숨 이 이슈가 전당대회를 뒤덮으면서 내주 최종 회의에서 당헌 개정안 등을 비상대책위에 올리려던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준위 핵심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에 "지지자 청원으로 이슈가 되기 전부터 우리가 준비해오던 당헌 개정 사안"이라면서 "나는 애초 2015년 해당 당헌을 만들 때도 반대했었다. 이건 이재명 후보를 염두에 두고 준비했던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사람은 '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을 고치냐'는 얘기도 하는데, 원래 전당대회는 전국대의원대회로 당 대표만 뽑는 게 아니라 당헌·당규를 시대에 맞게 바꾸는 작업도 진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문제가 전당대회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전준위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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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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