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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김수한의 리썰웨펀]北 무수단 사거리, 우리 미사일의 4배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북한이 지난 15일 사상 최초로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의 시험 발사에 나섰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약 3500㎞로서 우리 군의 미사일 최대 사거리 800㎞에 비해 4배 이상이다. 북한 장사정포와 탄도미사일은 사거리별로 수백㎞에서 수천㎞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2016.04.16 08:55
[김수한의 리썰웨펀]北 GPS 교란, 우리군 유도미사일 영향?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북한의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공격이 지난 31일부터 이어졌지만, 우리 군의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군은 군용 GPS를 사용하는 장비는 암호화돼 있어 교란 자체가 불가능하고, 군장비 중 상용 GPS를 사용하는 장비는 작동을 중단하고 수동으로 전환해 우리 군의 피해가 거의 나타나지 않...
2016.04.07 16:29
[김수한의 리썰웨펀] K-2 소총 보급 논란.. 軍은 왜 갑자기 소총 예산을 줄였을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K-2 소총은 우리 군 장병이 모두 반드시 소지하는 기본화기다. 군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우리 군이 보유하고 있는 소총은 미군의 M16, 우리가 개발한 K-1 기관단총, K-2 소총 등으로 약 230만정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 문제는 K-2 소총 보급이 ‘너무 잘’ 원활하게 진행되고, 군에서 추가 소요...
2016.04.05 20:19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軍 차세대 전투용드론은 어떤 모습일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지난 2011년 미군 특수부대 참수작전으로 제거된 오사마 빈라덴은 미군의 드론(무인기) 공격에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다. 그 증거는 그가 남긴 메모. 빈라덴은 미군의 드론이 자기를 추적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치과에 다녀온 아내 이빨에 GPS(위성항법장치) 칩이 이식돼 있다고 생각...
2016.04.02 10:28
[김수한의 리썰웨펀] 북한의 GPS 교란공격, 우리 군에 무용지물인 이유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북한이 지난 31일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공격을 감행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첨단 신기술이 반영된 우리 군의 무기체계에 혹시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한 민간 항공기나 어업에 나선 선박 역시 GPS 장치에 기능의 상당 부분을 의존하고 있어 국민 생활의...
2016.04.01 17:56
[김수한의 리썰웨펀] “KN-14는 KN-08의 개량형으로 추정”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 보수 군사매체가 31일(현지시간)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14를 개발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국방부는 “기존 북한 ICBM인 KN-08의 모양이 조금 달라진 것에 대해 미 매체가 그렇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KN-14는 KN-08의 개량형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앞서 미 군사...
2016.04.01 09:01
[김수한의 리썰웨펀] 국방중기계획의 첨단신무기 이야기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국방부가 30일 발표한 국방중기계획에는 앞으로 군이 5년간 개발할 첨단 신무기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국방부는 매년 5년 단위의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한다. 5년 단위의 큰 틀에서 군의 중기적 예산계획을 세워 무게중심을 잡는 한편, 매년 달라지는 상황과 여건을 반영해 계획을 업데이트한다....
2016.03.30 16:00
[김수한기자의 리썰웨펀] 북핵정국,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천궁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지난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하면서 남북관계가 급냉하고 있다. 북한이 도발하면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가 항상 맨 먼저 거론된다. 킬체인과 KAMD의 앞자를 따서 군 전문가들은 이 둘을 K2라고 부르기도 한다. 킬체인은 도발원점을 선제적으로 타격하는 체...
2016.01.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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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몰린 野청원시스템…'이재명 방탄청원' 향방은 [정치쫌!]
강훈식 후보는 전당대회 직전 이 후보 당선을 전제로 하고 제시된 청원인 만큼 문제와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다만 기준 변경에는 일정 부분 동감하며 "최근 많은 국민이 윤석열 정부와 검찰의 정치 개입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도적 표적 수사와 기소를 통한 야당 탄압, 정치 개입의 가능성도 엄연하게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청원에서 주장하듯 '최고위원회 의결'로 직무 정지를 해제하면 그때마다 우리 당이 '셀프 면책'을 한다는 비판과 논란이 제기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고 오히려 기준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며 "부정부패 의혹에 대해 '1심 판결에서 유죄가 선고되면' 당직이 정지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개정방안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당헌 개정과 관련한 논의가...
정치쫌!
[홍길용의 화식열전] IT투자에 소홀한 증권사, 고객이 ‘호구’인가
금융서비스에서 고객과의 접점이 비대면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고객도 편해졌지만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점포비용과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크게 줄었다.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게 금융회사의 경쟁력이 됐다. 정보통신기술(IT)이 중요해졌다. 금융업 가운데 비대면이 가장 빠르게 진행된 곳이 증권이다. 투자자들이 지점을 굳이 찾지 않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거래하는 시대가 도래한 지가 20년이 넘는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대세다. 거래가 편해진 만큼 빈도도 잦아졌다. 요율이 낮아졌지만 절감된 고정비와 증가한 거래대금으로 중개수수료는 여전히 증권사들의 주요 수익원이다. 거래 처리를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증권사들은 고객의 투자손익보다는 거래규모와 횟수가 중요...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오면 뭐해” “갈라치기까지”…‘개혁 논란’ 경찰대 학생·동문 ‘부글’[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윤석열 정부가 ‘경찰대 개혁’을 강하게 밀어부치고 있는 것을 두고 경찰대 재학생들과 동문들의 불만이 들끓고 있다. 경찰대에 입학하기 위해 들였던 그간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갔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경찰대 고위직 독점 문제를 개선할 특단의 조치라며 반기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경찰대 학생들과 동문들은 최근 정부의 경찰대 개혁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 경찰대에 다닌다는 이모(24) 씨는 30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경찰대에 들어오기 위해 삼수까지 했고, 명문대 입학 기회까지 포기했는데 그 선택이 후회되기도 한다”며 “육사 생도들이 군 장성이 되는 것도 다를 게 없는데, 왜 경찰만 이렇게 때리는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경찰대 출신 현직 경찰관도 “현 정부에서 경...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