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세계지하경제기구 총재인데…” 12억 사기 일당 덜미
마치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큰손인냥 ‘세계지하경제기구’란 실체 없는 조직의 총재를 사칭해 투자금 명목으로 십수억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덜미를 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금괴와 고액 채권의 처리비용을 투자하면 수십 배의 이익금을 주겠다며 12억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A(55) 씨를 ...
2014.09.10 09:00
‘진짜 임차인 모르게’ 전세계약서 위조해 60억 대출한 조직 적발
폐쇄부등기를 악용해 전세계약서를 위조, ‘진짜 임차인’ 몰래 이를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수십억을 대출받은 사기조직이 검찰에 기소됐다.서울 서부지검 형사제4부(이상억 부장검사)는 폐쇄등기부에서 확인된 부동산 소유자의 인적사항을 토대로 전세계약서를 위조한 뒤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60억원을 대출을...
2014.09.10 09:00
“우리는 안 쉬는데…” 10일 대체휴일 출근하는 이들의 상대적 박탈감
[헤럴드경제]경기도 광명의 박모(여ㆍ35)씨 부부는 8일 아침 차례를 지내고 바로 귀경길에 올랐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박 씨는 10일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라도 쉬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해 들은 박 씨의 남편은 오랜만에 찾은 고향을 빨리 떠나야 하는 서운함을 뒤로 했다.박 씨가 출근하면 남편이 10일 하루 종...
2014.09.10 08:35
배 타고 등교하는 섬마을 아이들 141명
[헤럴드경제]교육부는 최근 섬지역 소재 학교의 통학수단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3월 1일을 기준으로 배를 이용해 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는 25개교, 141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학교급별로는 고등학생이 59명(3개교)으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생 44명(11개교), 중학생 38명(11개교)이었다.시ㆍ도별로 보면 전남 9...
2014.09.10 08:34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역대 최저치…남아선호 약화
[헤럴드경제]우리나라의 여아 100명당 남아 출생 성비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지난 9일 공개한 ‘201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여아 100명당 출생 남아의 수인 출생성비가 지난해 105.3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를 작성한 198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우리나라의 출생 성비는 1980년대 초반 107 안팎을...
2014.09.10 00:43
원세훈 국정원장 만기출소 이틀만인 11일 ‘선고’ 촉각
[헤럴드경제]대선ㆍ정치개입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63)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1심 선고가 11일 내려진다. 1년 2개월 복역한 끝에 9일 출소한 원 전 원장에 실형이 선고되면 이틀 만에 다시 구치소 신세를 지게 되는 상황이다. 무죄 판결이 날 경우에도 검찰과 정치권에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돼 선고 결과에 관심이 집중...
2014.09.10 00:09
귀경행렬 ‘막바지’…주요 고속도로 정체구간 줄어
[헤럴드경제]귀경 행렬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여전히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구간이 차츰 줄어들고 있다.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로 향하는 승용차의 출발지별 소요 시간(요금소 기준)은 부산ㆍ목포 5시간 10분, 울산 5...
2014.09.09 21:06
숨진 송 일병 피하 출혈 ‘구타 의혹' …군, 원인 조사 나서
[헤럴드경제]지난 6일 부대 내 창고에서 목매 숨진 송모(21) 일병의 시신에서 피하 출혈이 발견돼 사망원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육군 8군단은 지난 6일 오후 속초시 모 부대에 발생한 송모 일병 사망사건의 직접적인 사인은 목을 맨 데 따른 것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시 과정에서 발견되지 않았...
2014.09.09 20:55
숨진 송일병, 부검과정에서 피하 출혈···왜?
[헤럴드경제] 지난 6일 속초시 육군 모 부대 내 창고에서 목매 숨진 송모 일병의 시신에서 피하 출혈이 발견돼 군 수사 당국이 원인을 조사중이다. 9일 육군 8군단은 송 일병의 부검 과정에서 머리, 어깨, 무릎 등 7곳에서 피하 출혈이 발견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송 일병의 직접 사인은 목을 맨데 따른 것으로 판...
2014.09.09 20:50
한국, 고령인구 증가속도 OECD 최고…평균보다 2배나 빨라 ‘심각’
[헤럴드경제]우리나라가 고령인구 증가속도 OECD 최고를 기록했다. 산업연구원은 9일 “OECD 34개 회원국의 인구구조를 비교·분석한 결과, 2013년 기준 한국의 고령인구(65세 이상) 비중은 12.2%로 30위에 머물렀지만 증가 속도는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국의 1970년 고령인구 비중을 1로 설정하고 2013년까지 몇...
2014.09.09 19:53
33351
33352
33353
33354
33355
33356
33357
33358
33359
33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