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민주 ‘퇴로가 없다’… 10일 촛불집회에 ‘올인’
‘퇴로’를 차단당한 민주당이 10일 촛불집회에 ‘다걸기 모드’로 나설 태세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 회담’ 요구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이제는 ‘대여(對與)투쟁 동력’을 ‘현장’에서 확보해야 한다는 절박감도 보태졌다. 민주당 입장에서 오는 10일 촛불집회의 의미는 각별하다. 박 대통령과의 ‘단독회담’ 요구가...
2013.08.09 10:12
세제개편안 따른 중산층 부담 공방...與, “연 16만원” vs. 野, “연 40만원”
8일 발표된 정부 세법개정안에 따른 중산층 세부담을 놓고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새누리당은 정부 설명대로 연간 16만원만 더 내면 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40만원을 더 내는 셈이라며 반박했다.특히 민주당은 당 차원의 새로운 세제개편안을 준비할 방침이고, 새누리당도 일부 내용을 손질할 필요성을 인정해 박근혜...
2013.08.09 10:11
민주, 대체휴일제 법으로 강제해야....시행령으로 하면 공무원ㆍ대기업만 혜택볼 수도
정부가 추진중인 대체휴일제에 대해 민주당이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시행령을 바꿔 공공부문에만 강제하겠다는 정부 방침대로면 중소기업들은 혜택을 보지 못할 소지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별도로 대체휴일제 관련 법안의 국회통과를 추진할 의사도 밝혔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찬열 의원은 ...
2013.08.09 08:31
<세제 개편>근로자 434만 세 부담 증가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연간 근로소득 3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내년부터 늘어난다. 내년 소득분 세 부담액은 평균 16만~865만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바뀔 세제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189만명으로 예상된다.정부는 8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3.08.08 14:25
한국, 해외 부동산시장 최대 ‘큰손’ 급부상
올 상반기 투자규모 54억弗남북 긴장·저금리기조 여파한국이 해외부동산 투자액을 크게 늘리면서 관련시장 최대의‘ 큰손’ 으로 떠올랐다. 최근 한반도 긴장 고조, 저금리 기조 등으로 한국 투자기관과 금융회사들이 대거 해외부동산에 눈을 돌린 때문으로 분석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국제 부동산 서비...
2013.08.08 11:36
孝가 사라진 시대…‘효도법’ 으로 강제?
부양의무 소홀땐 증여 해제새누리 민법개정안 발의도덕규범 실종…씁쓸한 자화상올 초 86세인 A 할머니는 장남을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말소 소송을 냈다. 유일한 재산인 땅을 물려줬는데도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고 부당대우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재산을 증여할 때 부양을 조건으로 한다는 계약서를 남기지 않았다는 이...
2013.08.08 11:32
세제개편 제동…박근혜공약 좌초 위기
민주당이 박근혜정부가 꺼내든 첫 세제개편안을 ‘서민ㆍ중산층에 대한 세금폭탄’과 ‘재정파탄’으로 규정하고 관련법안의 국회통과를 막겠다고 공식화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관련 장외투쟁의 또 다른 카드로 민주당이 세제개편안을 꺼내든 모양새다. 다음달 정기국회에서 정부안이 좌절될 경우 박근혜정부의 복지공약 등...
2013.08.08 11:31
옵티머스G 뛰어넘는 스마트폰…‘LG G2’ 美서 첫 공개
LG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인근 ‘재즈 앳 링컨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G2 Day’ 행사를 개최했다. LG전자는 8일 (한국시간)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다음달 북미와 유럽으로 확대하는 등 8주 이내에 세계 130여 통신사와 함께 LG G2 글로벌 론...
2013.08.08 11:31
與제안 ‘3자회동’ 野서도 긍정 반응…이제 공은 靑으로
정치권과 대통령의 회담 형식 논란이 3자회담과 5자회담 둘 중 하나로 가닥이 잡혔다. 새누리당이 3자회담을 다시 제안했고, 민주당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공이 다시 청와대로 넘어간 셈이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 모든 일을 대통령과 담판하는 것은 민주주의 발전과정에서...
2013.08.08 11:20
<포토뉴스> 대치정국, 여야 대표…그리고 ‘국민’
‘국민행복’‘ 국민과 함께’…. 여야가 줄기차게 외치는 목소리는 다르지 않지만, 그 방법론은 끝없는 평행선이다. 국정원 국정조사 등 난마처럼 얽힌 정국 타개를 위해 정치권은 각각 대통령과의 영수회담ㆍ3자회담 등 제안 공방전을 벌이고 있지만 돌파구 마련은 여전히 요원하기만 하다.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2013.08.08 11:20
8271
8272
8273
8274
8275
8276
8277
8278
8279
8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