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강대강’ 금융실명제법… 쟁점은?
“아이 통장을 만들어주려고 해요.” 은행을 방문한 한 아이의 엄마가 은행원에게 말한다. 흔한 일상이다. 그러나 이는 ‘금융실명제법 위반(비실명거래)’이다. 엄마가 돈의 주인이지만, 계좌 명의자는 아이다. 그래도 처벌받지 않는다. ‘선의의 차명’으로 인정된다.금융실명제가 시행된 지 20년, 국회에서는 ‘선의의 차...
2013.12.11 10:45
뉴타운 매몰비용 국가가 지원... 지방선거앞두고 표심잡기
정치권이 뉴타운 매몰비용을 사실상 국가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엔 내년 6월로 예정된 지방선거를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취득세 영구 인하 등과 관련한 법안 처리도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입법을 최우선 순위로 꼽는 지역주민과 산업계 등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 여야...
2013.12.11 10:33
<단독>뉴타운 매물비용 손비 처리ㆍ법인세 감면... 여야, 출구전략 마련
매몰비용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진 뉴타운 출구전략이 마련된다. 새누리당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나성린 의원은 11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뉴타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을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뉴타운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사ㆍ설계자ㆍ정비사업전문관...
2013.12.11 09:59
간 큰 KBS, 시청료 4000으로 대폭인상 추진…시민단체 강력반발할듯
[헤럴드 생생뉴스]정부가 KBS의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기로 하자 KBS 이사회가 기다렸다는듯 시청료 인상안을 확정하면서 언론 시민단체들이 ‘시청료 납부 거부운동’을 예고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발표한 ‘방송산업 발전종합계획’은 방송과 관련한...
2013.12.11 07:38
공공기관장 영남, 호남 3배 편중…준정부기관은 더 심각
[헤럴드 생생뉴스]공공기관장도 영남 편중으로 호남 소외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남은 호남보다 3배 더 많다.민주당 김영록(해남·완도·진도) 의원은 10일 보도자료에서 전국 295개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87개, 기타 공공기관 178) 기관장 출신지역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
2013.12.10 16:58
운정(JP 아호)회 “5·16은 구국충정의 혁명”… 국회 헌정기념관 창립총회서
역사 교과서에 군사정변 또는 쿠데타로 기술돼 있는 ‘5·16’에 대해 “구국충정의 혁명”이었다는 발언이 국회에서 나왔다.10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운정회 창립 총회에서 첫 연사로 나선 고은정 이사는 “운정 선생은 1961년 고(故) 박정희 대통령을 지도자로 추대해 구국 충정으로 5·16 혁명을 주도해 최빈...
2013.12.10 16:30
여야, 한나절 만에 국회 정상화… 임시국회 1월3일까지 열기로
‘막말 파문’으로 파행 일촉측발까지 갔던 국회가 벼랑끝에서 한나절 만에 정상화됐다. 파행과 정상화가 반복되는 ‘롤러코스터 정국’이 반복되는 양상이다.10일 오후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본회의 등 여야가 합의한 대한 정상화에 최종 합의했다. 여야는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막...
2013.12.10 14:58
“제명”-“새머리"-”과격"... 여야에 대통령까지 한마디씩...국정 파행
민주당 장하나, 양승조 의원 발언으로 가까스로 정상화됐던 정국이 다시 강대강 양상으로 돌변했다. 말 한마디로 정국이 지나치게 얼여 붙은 모습이다. 국정원개혁, 정치개혁 특위가 마뜩찮은 새누리당과, 특검에 미련 남은 민주당이 ‘울고 싶은 데 뺨 맞은 격’으로 활용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
2013.12.10 11:38
<속보>靑ㆍ새누리 막말파문 공세에,,, 민주당 ‘본회의 불참’
민주당 의원들이 10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에 불참키로 결정하면서 ‘막말 파문’ 여파가 국회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본회의 참석 여부는 본회...
2013.12.10 11:16
민주 “제명처리운운, 공포정치 부활이냐?” 강력반발
전병헌 “노통때 인신모욕발언에 당선무효소송한게 새누리”[헤럴드 생생뉴스]민주당은 10일 양승조 최고위원과 장하나 의원의 발언 파문과 관련,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겨냥해 역공에 나섰다.전날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이 ‘언어 살인’, ‘위해 선동조장’, ‘무서운 테러’ 등의 초강경 발언을 쏟아낸 데 이어 새누리...
2013.12.10 11:03
8191
8192
8193
8194
8195
8196
8197
8198
8199
8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