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추미애 “당해보니 알겠다…조국 가족, 얼마나 힘들었을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해 "당해보니 알겠더라. 얼마나 저분이 힘들었을까"라며 "참 온 가족이 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유튜브 방송에서 '사임 직후 조 전 장관이 위로의 말을 보낸 것으로 안다...
2021.03.06 21:25
박영선 “野단일화를 위한 단일화”…오세훈 “원조친문의 내로남불”(종합)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맞붙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설전을 벌였다. 박 후보가 야권의 단일화와 관련해 “단일화를 단일화”라고 주장하자, 오 후보는 “본선에서 만날 야권 단일후보가 버거운 모양”이라고 받아쳤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ldquo...
2021.03.06 17:31
박영선 "단일화 위한 단일화"…오세훈 "원조친문 내로남불 DNA"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날카로운 설전을 벌였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야당 후보들은 서울을 다음 스텝을 위해 그저 거쳐 가는 중간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나, 이미 그런 행보를 보였다"고 썼다. 이어...
2021.03.06 16:54
오세훈 “박영선, 野단일후보 버겁나…원조친문의 내로남불”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6일 야권 후보 단일화를 비난하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와의 단일화가 삐걱대자 속이 타고, 막상 본선에서 야권 단일 후보가 버거운 모양”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박 후보의 한 언론 인터뷰를 거론하면...
2021.03.06 16:46
김웅 “檢 배제된 LH수사…이 정권은 무엇이 두려운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이 정권은 무엇이 두려운지 검찰과 최재형 원장의 감사원장을 콕 집어 배제하고, LH공사의 큰 집인 국토부와 경찰을 중심으로 수사팀을 꾸린다고 한다”며 “결국 잔챙이들만 부동산 투기 세력으...
2021.03.06 16:02
“G7 참석 문대통령, 예외적 백신 우선접종”…이르면 이달말 첫 접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월 영국에서 대면으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의 경우 8주 간격으로 두 차례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 대통령의 1차 접종은 이달 말께 이뤄질 것으로 보...
2021.03.06 15:28
하태경 “민주당, MB·박근혜 탓하며 계속 과거 팔이만”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팔이와 남만 탓하기, ‘과팔남탓’ 계속하고 싶으면 굳이 말리진 않겠다”고 꼬집었다.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대위 총괄본부장인 하 의원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상임총괄본부장으로서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포...
2021.03.06 15:03
與 “LH조사에 정권 명운 걸겠다”…野 “국민 배신 정권” [정치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양향자 의원이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 “확인된 투기 이익은 필요하다면 특별법이라도 제정해서 국고로 환수시킬 것이며 소급 적용도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통해 “조사에 정권의 명운을 걸...
2021.03.06 14:46
박영선, 성북구 화재 현장 찾아…“취약계층 안전 지원 필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풍림 아이원 아파트 화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취약계층 안전 지원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주민들이 빨리 신고하고 침착하게 대피한데다 인근 소방당국이 신고 받고 1분 만에 출동하여 화재 진압을 한 덕택에 125명이 사는 아...
2021.03.06 13:52
국민의힘 “까도 까도 또 나오는 양파 정권…내 집 마련 꿈 농락”
국민의힘은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드러난 문재인 정부를 향해 “까도 까도 또 나오는 ‘양파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에서 “한마디로 ‘국민 배신 정권’”이라며 “민주당이 집권하면 바르고 깨끗한 나라가 될 줄 알고 ...
2021.03.06 13:32
4931
4932
4933
4934
4935
4936
4937
4938
4939
4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