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주호영 “尹과 방향 같지만 당내 반발 有…尹 선택이 중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최근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사이 관계설정에 대해 “(윤 전 총장과) 국민의힘과 방향이 같다”며 “같이 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윤 전 총장이 지금 더불어민주당이나 친문은...
2021.03.10 10:42
거세지는 ‘변창흠 사퇴론’…與에서도 “역린 건드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 여권 내에서도 LH 사장 출신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이번 논란을 매듭지으려면 경질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LH 전 사장으로 ‘원죄’까지 가진 변 장관이 ‘수습’은 잘못된 발언으로 끓는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는 ...
2021.03.10 10:40
광주시, 내년 대선공약 과제 발굴 착수
제20대 대통령선거를 1년 앞둔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도 대선공약 과제 발굴에 착수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약 과제 발굴을 책임질 실·국장과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진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선공약 기획방향과 추진방법 등을 공유했다. 대선공약 기획방향을 설명한 김재철 광주총괄지원연구관은 “이번 대...
2021.03.10 10:34
박영선, 연일 오세훈 저격…"진정한 돌봄 기대할 수 없는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0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두고 "무상급식과 관련해 아이들의 밥그릇에 차별을 두자고 주장하다가 불명예 퇴진한 후보에게 진정한 돌봄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고 견제구를 날렸다. 박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서 "코로나19 이후 서...
2021.03.10 10:30
박영선 “野, 단일화를 위한 단일화…서울에 도움 안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0일 야권의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정책적으로) 서울에 몰입하고 서울만을 위해 준비하는 후보와, 마음이 콩 밭에 있어서 서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단일화를 위한 단일화 후보로 나뉜다”고 비판했다. 야권의 단일화를 ‘단일화를 위한 단일화로 서울의 미래와 무...
2021.03.10 10:27
‘부동산 정책’에서 ‘부동산 투기’ 공방으로…LH사태, 재보선 전방위 파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4·7 보궐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부동산’을 고리로 한 여야 공방이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 LH 사태로 수세에 몰린 여당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10년 전 땅 투기 의혹, 부산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을 꺼내들고 역공에 나섰다...
2021.03.10 10:25
安-吳, 좁혀지는 ‘지지율’…단일화 여론조사 시기·문항 ‘관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팽팽한 기싸움 속 한 발 진도가 나간 것이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여론조사 시기·문항 등에 첨예히 대립하는 만큼, ‘디테일’을 짤 때 거듭 신경전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10일 야권...
2021.03.10 10:17
‘LH투기 일벌백계’ 정총리 “변창흠, 책임질 일 있으면 져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경질론에 대해 “상황을 확인해 보겠다”면서도 “책임질 일이 있으면 져야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지금 얘기할 수 있는 ...
2021.03.10 10:16
'당대표 직무대행' 김태년 "당·원내 운영 일원화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당 대표 직무대행을 겸하게 된 첫날 “당과 원내 운영을 일원화하고, 화합적으로 융합하는 ‘원팀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집권여당은 성과로 말한다. 모든 국정과제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2021.03.10 10:01
한미연합훈련 노린 北추정 해킹 급증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를 겨냥한 북한의 해킹 시도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0일 이스크시큐리티에 따르면 최근 국내 통일·외교·안보 전문가 대상 사이버 공격이 집중 포착됐다. 사이버 공격은 전문가들에게 언론이나 정책연구소, 전문학회 등을 사칭해 논문이나 기...
2021.03.10 09:57
4911
4912
4913
4914
4915
4916
4917
4918
4919
4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