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대통령 시정연설]“외국에 알릴 자랑스런 역사 교육”…교과서 정국 정면돌파
“미래주역에 올바른 역사관 정립” 역설‘비밀TF’ 의혹 부담 털어내기 풀이 속분열된 국론 통합 통일시대 대비도 강조박 대통령은 27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은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박 대통령이 이날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2015.10.27 11:16
[박대통령 시정연설]헌정사상 첫 3년 연속 시정연설…키워드는 ‘청년’과 ‘미래’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3년 연속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향후 국정운영 드라이브를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국무총리가 대독해온 관행을 깨고 대통령이 3년 연속 직접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하는 것부터가 헌정 사상 처음이다.이전까지는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08년 이명...
2015.10.27 11:16
朴대통령 “4대개혁만이 청년고용 창출”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일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역사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행한 ‘2016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두...
2015.10.27 11:13
[朴 시정연설] 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비정상적 관행, 적폐 바로 잡는 일”
박 대통령은 27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은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박 대통령이 이날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대해 재차 목소리를 높인 것은 최근 우호적이지 않은 국정화 정국과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비밀 태스크...
2015.10.27 11:12
軍 “KF-X 체계통합기술 3개 상당부분 확보”
국방부가 한국형 전투기(KF-X)사업과 관련, 미국으로부터 기술이전을 거부당한 4개 체계통합기술 중 3개를 상당부분 확보했다고 밝혔다.김민석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4개 장치에 대한 기술은 우리가 상당히 갖고 있고, 그중에 3가지는 함정 부분에 장치를 통합하는 것까지 해왔다”고 말했다.하지만 논란의 핵심이...
2015.10.27 11:08
[朴시정연설] ‘국정교과서 반대’ 게시물에 난데없이 국회의장-野 ‘기싸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을 한 27일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야당 의원들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반발, ‘국정교과서 반대’ㆍ‘민생우선’이라고 적힌 인쇄물을 의원석 모니터 앞에 게시했고 이를 철거할 것을 주문하는 정의화 국회의장간 기싸움이 벌어진 것. 이로 인해 박 대통령의 본회의장 입장...
2015.10.27 11:06
[朴 시정연설]더 멀어진 與野… “해야 할 말 했다” 對 “할 말만 했다”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이후 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여당은 민생법안과 개혁과제를 두고 국회 협조를 요청하는 진정성이 담겼다고 평가했으며, 야당은 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통보였다고 선을 그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중 여당은 경제 활성화에, 야당은 국정교과서에 방점을 찍었다. 더 멀어진 여야다. 여당은 박...
2015.10.27 11:05
[朴 시정연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액션프로그램 확산”…경제활성화ㆍ일자리창출에 방점
박근혜 대통령의 27일 국회 예산 시정연설은 세계경제 부진과 중국의 성장둔화, 엔저 등 외부충격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과 포격도발 등 안팎의 도전 속에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방점이 찍혔다.박 대통령은 먼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박근혜 경제브랜드’라 할 수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
2015.10.27 11:05
[朴 시정연설] 北 도발 대비…“대북 억제전력 강화” 의지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지난 8월 북한의 지뢰ㆍ포격을 언급하며 “확고한 원칙을 갖고 국방을 빈틈없이 유지할 때 정상적인 대화와 협력의 문도 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산가족 상봉 등으로 남북간 대화무드가 무르익었지만 제2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박 대통령은 “확고...
2015.10.27 11:04
[朴시정연설] 3년 연속 국회行 논란 속에 왔다 공방 남기고 떠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27일 국회 시정연설은 본인에겐 국정현안을 ‘정면돌파’하는 ‘승부수’의 성격이 짙었다. 좌우로 국론이 첨예하게 갈린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 관련,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육 정상화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자...
2015.10.27 11:04
17651
17652
17653
17654
17655
17656
17657
17658
17659
17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