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작년 美산 쇠고기 수입 97%↑… 올 1월 역대 최대
지난 한 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전년대비 9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총량 역시 12만5000톤을 넘어서면서 지난 2003년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 수입이 중단되기 이전의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미국 농무부가 최근 발표한 ‘2010년 육류 및 가축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으로...
2011.02.22 10:03
농공, 경기 서해안 간척지에 신재생에너지 개발 추진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한국중부발전, 현대중공업, 삼부토건, 대보건설, 금전기업 등 7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농어촌공사 유휴지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공사는 경기 서해안 방조제 내·외측 유휴지를 제공하고, 민간 기업이 사업비를 투자하여 220MW규모의 해상 ...
2011.02.22 10:02
LG전자, 올 기본급 평균 5.7% 인상
LG전자 노사는 올해 직원 기본급을 평균 5.7%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11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기본급 5.7%를 올리는 임금협상을 진행했고, 이를 직원들에게 설명한 것은 맞다”며 “다만 회사 임금체계 자체가 연봉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액수는 개인마다 다르다”고 말했다...
2011.02.21 18:41
신한금융, 이사회 12명 중 10명 교체
신한금융지주가 21일 이사진의 전면 쇄신을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동우 회장 체제에 맞춰 12명의 이사 중 10명을 교체키로 결정했다. 신한금융은 경영진에 대한 이사회의 견제 기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 수를 8명에서 10명으로 늘리는 대신 사내이사 수를 4명으로 2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2011.02.21 18:31
가계빚 800조원 바짝 접근
지난해말 가계 빚이 800조원에 근접했다.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데다 소비가 살아나면서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중심으로 기타대출도 증가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0년 4분기 중 가계신용’에 따르면 국내 금융회사의 가계대출과 신용카드 등을 통한 외상구매를 뜻하는 판매신용을 합한 가계신용 잔...
2011.02.21 18:21
한은, 조직내 직군제 폐지…외자운용원 신설
IMF 외환위기 이후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도입했던 한국은행 조직 내 직군제가 개방형으로 전환된다. 외환보유액 3000억달러 시대에 맞춰 외환보유액 운용조직이 ‘외자운영원’으로 확대 개편된다. 한국은행은 2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한은 조직개편의 특징은 조직의 근간...
2011.02.21 14:14
신한금융 日주주 입김 대폭 축소
오늘 이사회서 주주교체차기 경영체제 사실상 완료신한금융지주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사회 멤버를 전면 교체하는 등 차기 경영체제를 사실상 완료한다.신한금융 관계자는 21일 “이번 이사회 구성의 핵심은 책임과 쇄신”이라며 “일부 사외이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이사들이 대부분 교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신한...
2011.02.21 11:59
빚 성실상환…신용등급 개선 뚜렷
48회차 이상 상환 51.2%신용 6등급 이상으로 회복신복위, 소액대출 지원중도탈락 방지 기여도 큰몫신용회복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신용등급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번 떨어지면 쉽게 회복하기 어렵다는 신용등급이지만 성실한 상환의지는 은행 이용이 가능한 신용등급으로 끌어올렸다. 21일 나이스신용평가...
2011.02.21 11:58
김석동 "상반기 저축은행 추가 영업정지 없어"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과도한 예금인출만 없다면 상반기 중 부실을 이유로 저축은행을 추가로 영업정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21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지역 저축은행 및 기업·서민금융 지원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의 발언은 전체 저축은행 104곳 중 부...
2011.02.21 10:49
`재일교포' 입김 줄인 신한금융 … 이사회 교체 완료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사회 멤버를 전면 교체하는 등 차기 경영체제를 사실상 완료한다.신한금융 관계자는 21일 “이번 이사회 구성의 핵심은 책임과 쇄신”이라며 “일부 사외이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이사들이 대부분 교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신한사태에 책임이 있는 사내이사들이 전원 교체된다. ...
2011.02.21 10:25
13481
13482
13483
13484
13485
13486
13487
13488
13489
13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